길행복님께서 황학동 사무실 막내~ 히로에게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황학동 사무실 막내둥이~ 히로에게 깜짝 선물이 도착했어요~!

택배 오면 제일 먼저 검수 하는 우리 히로~

매번 다른 언니 오빠야~ 선물 도착에

냥무룩..

했던 히로가~!!

" 나에게 택배가 왔다냥~!! 진짜다냥냥~!!"

하며 난리가 났네요.

오잉??

정말 우리 막내 히로에게 택배가 왔어요~!

와... 길행복님께서 보내주셨네요 ㅎㅎ

히로야..

우선 급한일 먼저 하고 택배 열어줄께~~

라고 말해도 얼른 열으라며 난리난 히로

항상 언니 오빠야 선물 받는게 많이 부러웠나봐요 ㅠㅠ

크흡.. 막내의 설움.. 내가 잘 알지..

이 언니도 양말 옷.. 가방 다 물려입고 나만의 선물이 없었단다.. 흑흑..

우선 모든 일을 다 멈추고!

히로를 위해 선물 개봉박두뚜~!!

꺄아아아아!

히로야 니 선물 이렇게 많어~

맛난 캔에, 촵촵 맛좋은 캣챠우 사료에 우왕~!

꼬리에 힘이 바짝 들어가서 의기양양 해진 우리 막내 ㅋㅋㅋ

흑토 오빠야갸 은근 부러운지

옆에 와서 스멜 킁크 하고 있네요 ㅎㅎ

히로야 코에 불나겠다. 그만 맡어~

길행복님께 감사 문자 드리게~ 자~ 스마일~ :-)

택배 박스도 놓치고 싶지 않아요~

우리 히로 박스집 지었습니다. 조만간 철거 되겠지만 ㅋㅋ

그래도 좋다고~ 신난 히로.

오늘은 기쁜 째진 히로DAY~!

막내 히로 선물 주신 길행복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맛나게 먹고 착한 어린이로 무럭 무럭 자라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