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돌봄 길냥이

(구)길냥이사진관

내사랑길냥이
2010.12.26 13:03

랑이 생모....단풍이

조회 수 2766 추천 수 0 댓글 10

 랑이 엄마....

그러니까 옆집 가게 고양이.....

근데....그 집에 가지 않고.....

울 가게에 눌러 사네여.....

아줌마가 찾으러 와서 불러도 가지 않고.....

뭔가 상처 받은듯.....

근데..그 아줌마....단풍이가 자기에게 오지 않자....

완전...ssㅏㅇ욕을 하며 가더군여....

단풍이가 왜 안가는지 알듯 싶었어여....

나에게는 와서 냥냥 거리며 부비 부비 연발인데.....

이쁘져?  랑이와 사이 좋은 모자간입니다. ^^

 

크기변환_SAM_0113.JPG 크기변환_SAM_0118.JPG 크기변환_SAM_0123.JPG

  • ?
    쭈니와케이티 2010.12.26 18:41

    당분간  단풍이 외출금지.. 옆집 가게 쥔아줌마가 목줄 매놓으면 어째요...  뒤로뒤로 빼돌리시고... 요즘 안보인다고 둘러대세요... 울 순진하신 박달팽이님...

     지금부터 맹연습~~~~  "글쎄요~~~ 그날이후 안보이네????"

    넘넘 이쁘고 다정한 모자.....  이 행복이 오~~래  가길~~~~~

  • ?
    초록별길 2010.12.26 19:08

    너무 멋진 털코트와 꼬리를 가진 단풍이...자식과 헤어지지 말고 살수 있으면 싶네요..

     

  • ?
    흑채와 새치 2010.12.27 09:09

    옆집아줌마 많이 섭섭하시겠다~

  • ?
    박달팽이 2010.12.27 10:20

    그쳐?...그러니까....야이..ssㅑㅇ...%#*%&*%$#...아---  내가 널 얼마나 이뻐했는데.....쌩 =3=3=3    하구 화가 나서 가 버렸어여.....그리구 .....삐졌는지.....울 가게도 안 와여....아마도 냥이를 이뻐하는 방법이 단풍이 모자에겐 안 맞았나 봐여 ^^

  • ?
    모모타로 2010.12.27 11:05

    아..아무리그래도 싸앙욕을;;;;;;;;그..그 아주머니만의 사랑법인가봐요;;;

  • ?
    미카엘라 2010.12.29 11:17

    냥이들의 관심과 사랑도 혼자 다 독차지하고 싶은 질투의 화신 아주매인가봐요. 참 이상해요~ 나같으면 내가 밥주는 애들이 여기저기서 사랑받고 잘얻어먹으면 너무 기분좋고 그럴텐데.... 사랑에 관한한 미성숙인격체 인가여?  ㅋㅋㅋ

  • ?
    박달팽이 2010.12.30 10:31

    문제는....그 아줌니 한테는...전혀 안간다는거져.....중성 수술후  그렇게 되었다고....

  • ?
    우보 2010.12.27 11:16

    ㅎㅎ 인석아 달팽이님집이 좋긴하겠지만.. 그래도 눈치껏 살아야지.

    옆집가서 살짝 달래고 다시 오렴

  • ?
    박달팽이 2010.12.30 10:32

    어제...랑이가 대신 가서 인사 드리고 왔어여....ㅋㅋ...꼭 아는 거 처럼...

  • ?
    나비엄마 2010.12.31 15:43

    자기가 진심으로 잘 해주면 단풍이가 왜 안 가겠어요. 

    동물에게 쌍욕을  하는 사람은 동물과 관계를 가질 자격이 없다. 몰수


  1. 히스네

    예티,,,,예티는 두리로 이름을 바꿨어요. 화이티는 우리로 이름 바꿈.,,,우리,두리..^^ 도루묵의 계절이 왔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구는 무지개다리 건너...
    Date2011.01.01 분류내사랑길냥이 By히스엄마 Views3043
    Read More
  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ate2011.01.01 분류우리집고양이 By루나 Views2066
    Read More
  3. 옹이사랑님 보세요

    동거중인 강쥐....무지하게 경계 하악질 장난아니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친해지고 있어여 ㅎ ㅎ
    Date2010.12.31 분류길냥이였어요 By짐승맘 Views1977
    Read More
  4. 우리집 양이들 새해인사들입니다.

    캣맘님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우리나라에서 사랑받는 길양이들이 될때까지 애쓰시는 모든분들^^ 하시는일마다 잘되시고 건강하세요.!!! 검은,하늘이; 여아 밑...
    Date2010.12.31 분류내사랑길냥이 By하늘코코 Views2890
    Read More
  5. 죄송합니다.

    차차 사건이 잊을려고 한 기억을 떠올려 요즘 잠을 이루지 못하는 날이 자주 생깁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고보협으로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제 처음 시작은 동...
    Date2010.12.31 분류내사랑길냥이 By고양이13호 Views3099
    Read More
  6. 내가 뭐 고양인가요~~

    Date2010.12.31 분류우리집고양이 By루나 Views1815
    Read More
  7. 따옹씨~

    사랑스럽기만한 김따옹씨~ 점점 이뻐지고 있나요???
    Date2010.12.26 분류길냥이였어요 By김토토 Views1790
    Read More
  8. 랑이 생모....단풍이

    랑이 엄마.... 그러니까 옆집 가게 고양이..... 근데....그 집에 가지 않고..... 울 가게에 눌러 사네여..... 아줌마가 찾으러 와서 불러도 가지 않고..... 뭔가...
    Date2010.12.26 분류내사랑길냥이 By박달팽이 Views2766
    Read More
  9. 영하15도 한파에도~~

    오늘 마당 냥이하우스 보강좀 했습니다~ 회사가서 요한장 훔쳐와서 깔아주고 방문은 닫을수가 없으니 비닐 커텐 문 다 덮히도록 길게 쳐주고 ( 가르쳐 주지 않아...
    Date2010.12.25 분류내사랑길냥이 By샤르맘 Views2871
    Read More
  10. 우리집 동거중인 웅이와 미니에요^^&

    동거중인 우리 냥이들에요 애교쟁이 미니와 듬직하고 애늙은이같은 맏이 웅이에요 웅이(수컷)는 입양 3년 된 집고양이 출신 순한 냥이죠 집사에게 안기는 것을 너...
    Date2010.12.23 분류우리집고양이 By웅이미니맘 Views19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 364 Next
/ 364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