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를 다쳐 괴사가 진행되어 구조후 치료를 잘 받고
퇴원을 하였어요.
3주가량 대구 앨리스 병원에서 입원하여 상처를 드레싱하고
봉합 수술하여 중성화 수술까지 완료하여
퇴원을 하여 현재 제사무실에서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무서워하기도 하고
지금은 나름 적응도 잘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좀더 케어후 방사를 할 지 생각중이구요.
아님 계속 사무실에서 같이 생활을 할려고 합니다.
고보협 관계자 분들 감사드립니다.
룩이 사진 몇장 올리며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