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꼬무리들

by cup posted Jul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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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에  발견한     NEW 꼬무리들
애들은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생활하고 있네요...

버스터미널내 정비센터 방음벽과 아파트 담벼락 중간 하수도 쪽에서 생활하는데   이곳에 온갓 쓰레기와 (깨진 유리 많음)
벌레 모기때  극성....  이런ㄴ 곳에서  어미가 양육하고 있네요.....
깨진 유리가 많아  애들이 뛰어 내리던가 지나갈때 다ㅣ칠까 봐 걱정이네요...
녀석글 넓은 화단에서 놀라고 다리를 놓아 줬는데 판대기가 미끄러워 올라 서지를 못하고 미끄러져   주변 동네 돌아댕기다
쓰레기 더미에 나무 빨래판이 있어 가져와  중간에  덧 대주니   사다리의  역활을 하네요... 
어미 녀석 4월 부터 가끔 봤는데 이곳에서 양육을 하고 있을준 몰랐네요......
어미 밥 몇번 쳥겨주고 하니  지나가다 서로 만나면 밥달라고  이야옹 ...    밥 있는곳 으로  이리와 이리와 하면 따라와 밥 얻어 먹고..
그러던 넘이 꼬무리들 발견하고  밥주려니  얼마나 하악질을 하던지....
애기 꼬무리들 4마리  깜장 2마리  구분안됨,,, 허연넘 1나    누런넘 1하나   
밥을 주면  깜장 1마리와 허연넘은    쫌 와서  먹고 후발주자로 깜장 하나가 와서 먹는데  누랭이는  다른 녀석들이 깨끗이 비우면
그재서야 와서 냄새만 맞고 가네요....겁이 엄청 많아요....조금한 소리에도  1빠로 도망감....
NEW 꼬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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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누랭이   5일 만에  얼굴 재대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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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서  단잠      밥 주러 갔다   단잠 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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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리의  어미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