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ㅜㅜ
금이언니님께서 일전에 휘루네 간식 후원해주셨는데
일꾼들도 응원주시며 맛난 피자를 보내주셨어요.
그런데 우리 촌시려운 율무 사무국장님
고양이계 마약 간식 츄르 츄르는 뭐밍?
해놓으시고 사람 먹는 피자에 아주 급 흥분하셨어요.
언제 먹는거냥?
피쟈는 따수울때 먹는거다냥~
얼른 얼른 열어라~!!냥냥!!
하시며 어찌나 난리이신지요..
역시 길출신 답게 사람 음식 냄새 기가막히게 아시는군요..
위에서 모범을 보이셔야지..
사무국장님께서 사람 음식에 탐하시니
막내 히로도 고새 배우고 피자위에 앉아 시위중이십니다.
"우리도 한조각 먹을 권리가 있다냥~!"
코를 벌름 벌름 하시며 박스 아주 작은 틈 냄새를 흡입중이신 율무님..
더이상 지체 했다간 율무님에게 불호령이 떨어질것 같아,,
맛나게 냠냠 해야겠습니다.
우리 고보협 일꾼들 힘내라 보내주신 맛난 피자~!
사랑이란 토핑 플러스~ 감동까지 더해져
정말 정말 꿀맛~! 이었습니다.
그 응원에 열심히 우리 길고양이 친구들을 위해 활동하겠습니다~
맛난 피자 정말 감사히 잘먹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