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언니님께서 황학동 사무실에 힘내라 피자~ 후원해주셨습니다~

by 고보협 posted Dec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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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ㅜㅜ


금이언니님께서 일전에 휘루네 간식 후원해주셨는데


일꾼들도 응원주시며 맛난 피자를 보내주셨어요.


 


그런데 우리 촌시려운 율무 사무국장님


고양이계 마약 간식 츄르 츄르는 뭐밍?


해놓으시고 사람 먹는 피자에 아주 급 흥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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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는거냥?


피쟈는 따수울때 먹는거다냥~


얼른 얼른 열어라~!!냥냥!!


 


하시며 어찌나 난리이신지요..


 


역시 길출신 답게 사람 음식 냄새 기가막히게 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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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모범을 보이셔야지..


사무국장님께서 사람 음식에 탐하시니


막내 히로도 고새 배우고 피자위에 앉아 시위중이십니다.


 


"우리도 한조각 먹을 권리가 있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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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벌름 벌름 하시며 박스 아주 작은 틈 냄새를 흡입중이신 율무님..


더이상 지체 했다간 율무님에게 불호령이 떨어질것 같아,,


 


맛나게 냠냠 해야겠습니다.


 


우리 고보협 일꾼들 힘내라 보내주신 맛난 피자~!


사랑이란 토핑 플러스~ 감동까지 더해져


 


정말 정말 꿀맛~!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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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응원에 열심히 우리 길고양이 친구들을 위해 활동하겠습니다~


맛난 피자 정말 감사히 잘먹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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