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님께서~ 아픈 아이들을 위해 일명 마약 간식 ㅠㅠ
구하기도 어렵다는 츄릅 츄릅을 후원해주셨습니다.
쉼터 휘루네 아이들중 신부전 환묘, 그리고 치주,구내염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간식이예요.
구매 경로가 쉽지 않아 찾기 어려웠는데..ㅠㅠ
우리 환묘 친구들 집나갔던 입맛~ 돌아오겠어요 ㅜㅜ
에고 감사드립니다...
촬영중 영롱한 빛 한줄기가 츄릅님을 비추어주십니다.
츄릅님 우리 휘루네 아픈 친구들 위해 힘을 내어주세요~
근데.. 이 츄릅을 보면 어린 시절 열심히 쭉쭉 빨아 먹었던
'쨔요'가 생각나는것은 왜 그럴까요?
그때도 조금이라도 더 나오라고 있는 힘껏 긁어 먹었는데
지금.. 아이들을 위해 숟갈로 긁어 마지막 한입 까지도 쥐어 짭니다.
자꾸 어린시절.. 데쟈뷰가..
여러가지 맛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고보협 일꾼들 추운 겨울 건강까지 생각해주시고
목도리 보내주셨네요 ㅠㅠ
후기 작성 하며 사무실 보니..
모두가 다 .. 목도리 하고 있네요 ㅎㅎ
쉼터 휘루네와 일꾼들 건강도 챙겨주신 마마님께 넘 감사드립니다.
2016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