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캣츠24 사장님께서 휘루네 환묘 친구들 우유 후원해주셨어요~

by 고보협 posted Jan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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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캣츠24 사장님께서 휘루네 영양 가득 우유를 후원해주셨어요~♥


평소 휘루네 아이들 챙겨주시는 감사한 싸장님이신데,,


우리 환묘 친구들 추운 겨울 건강하라고 따뜻한 선물을 또 보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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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네로 도착한 영양 가득 우유입니다~


ㅠㅠ 항상 환묘들 영양식을 위해 먹이던 우유인데


처음엔 잘못 배송하셨나 하고 깜놀했어요. 너무 많이 보내주셔서요..


 


휘루네 환묘들 친구들중 전체 발치 수술을 해서 사료를 못 씹어 삼켜 먹거나


입에 아직도 염증이나 구내 치주염 친구들,


그리고 허약묘들에게 아주 인기 만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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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탑라이프 우유~ 개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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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팩에 밥공기 분량인데 휘루네 아픈 아이들이 많다보니 하루 한팩으로 안될때가 많아요


뽀오얀~ 우유가 가득 찰랑~ 합니다.


 


우유 그대로 줄때도 잘 먹지만


입이 아픈 아이들 위해서 사료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


자작하게 우유에 비벼주면 선식처럼 통증없이 수월하게 먹을수 있어요.


 


또 캔 줄때 비벼 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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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우유를 따니~ 예쁜 야옹이가 오시네요~


 


유기묘 출신 우리 깐돌 공주님께서


우유 따는 소리는 귀신 같이 알아요.


 


구조당시 제보된 동네에서 누더기 고양이라고 온 동네 주민들이 가슴 아파했던 아이였어요.


5년전 이사갈때 버려진 고양이라고 해요.


버려진채 5년을 임신과 출산 그리고 치주염으로 고통속에 살던 우리 깐돌이예요.


 


입가에는 고름과 침으로 범벅되어 구조되어 발치 수술까지 받은 깐돌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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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팠던 아이라..


이렇게 등에 털이 나지 않아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거예요~


예전엔.. ㅠㅠ 영양실조로 피부에서 계속 피와 진물이 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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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24 사장님께서 후원해주신 우유를 벌컥 벌컥 원샷! 하는 우리 깐돌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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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아 맛좋니?


쑥~쑥쑥~~마셔라~ 마셔라~ 건강해지는 우유!


우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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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밀크수염 묻히고~


우리 예쁜 깐돌이가 말하네요~


 


" 캣츠24 사장님 감사하다냥~"


 


우리 깐돌이와 휘루네 환묘들 위해 후원해주신 캣츠24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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