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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하니 동물 병원 치주염 냥이 치료 후 퇴원하였습니다.

by 유리! posted Sep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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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동 하니동물병원에 구내염으로 2015. 8. 30. 입원한 냥이는 치료 받고 2일 퇴원하였습니다. 며칠 더 병원에 입원할 예정이였는데 병원 생활이 적응이 안되는 지 먹는 것을 거부하여 일단 데리고 나와서 케어 중입니다.


 


만일 며칠 더 거부 하면 재입원하여 수액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2. 냥이는 구내염이 심한 줄만 알았는데, 구내염도 구내염이지만, 치주염이 심하다고 하십니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것인데, 구강이나 입안, 잇몸에 문제가 생기는 구내염 뿐 만 아니라 치아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치주염도 고양이들에게 치명적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았고 길냥이들이 이 2가지 질병을 동시에 많이들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목동하니동물병원에 치아 자체를 점검할 수 있는 x-ray 인가 하는 전문 기계가 있어서 촬영 결과 구내염이 아닌 치주염으로 치아의 절반 정도가 녹아 있는 것을 영상 장비로 알게되었고, 그에 적절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4. 구내염은 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위주이고, 치주염의 경우는 발치를 하는 것이 주 처치법이라고 하십니다.


 


치료는 송곳니만 빼고 전 발치 치료하고 잇몸은 봉합 하였다고 하십니다. 10일 정도 지나서 아물면 먹는 것은 편할 거라고 하시는데,


 


그 동안 못 먹어서인지 빈혈이 심한 상태라고 하십니다.


 


구내염으로 한 두 마리 더 치료할 애들이 있는데 먹을 것도 없는데 그나마 있는 것도 못먹으니


 


구내염과 치주염은 고양이들한테는 재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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