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부위는 붓기가 많이 가라앉았고 잘 아물고 있었습니다.
수술하고 2주항생제를 맞았는지 따로 주사나 약물은 투여하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수술부위 소독만 해주고 있는데 그것도 이제는 안해도 될 정도라고 합니다.
밥도 잘먹고 밥 넣어줄때도 가만히 있는다고 해요. 역시나 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뵙지 못했고 테크니션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고 왔어요.
이번주중으로 퇴원날짜가 정해지면 연락주신다고 해요.
임보처를 알아보고는 있는데 마땅치 않아서
입양전까지 호텔링을 하려고 합니다. 호텔 사장님께서 순화도 시켜주신다고 하셔서 믿고 맡기려구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찍고 나왔네요. 다시 들어가면 병원에 번거로우실거 같아 그냥 돌아왔습니다.
퇴원하면 다시 소식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