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돌보는 꼬마들 중에 한놈이예요
구내염이 점점 심해져서 침흘리고 많이 힘들어햇어요 거의 한 3-4개월 된거 같으네요
몸이 않좋구 서열이 낮다보니 다른 애들만큼 쉽게 다가오지도 않고,,
이미 중성화를 해준녀석이라 아무리 맛난걸로 꼬셔도 덫은 들어가질 않더군요 ㅠㅠ
그러다가 점점 심해지고 말라가서 도저히 안되겟다 맘을먹고
한달간 거의 매일을 3-4시간씩 철제케이지로 간을봣지요 ㅋㅋ 지금은 웃지만 힘들었어요 ㅠㅠ
여튼 한달이 막 넘어가던 어느날 다행이 케이지 안으로 곱게 들어와주었고 이제 드디어 병원에 갈수있게 되었답니다!! ㅋㅋ 으흐흐흐
구리구리옹님 덕분에 이아이도 잘살아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