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입니다.(병원에서 지어주셨어요)혹불이가 이렇게 건강한 리아가 되었습니다.
저희 모친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후기도 많이 늦었습니다.ㅠㅠ
리아가 3월21일 퇴원하고 일주일 정도 저희집 케이지에서 안정을 취하고 28일 병원에 다시 내원했습니다.의사 선생님께서 탈장부위가 거의 아물었지만 한번 더 2차수술을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다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4월5일 거의 돌출했던 배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좋은 모습으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의 모습으로 저희 방에서 하루 머물고 다음날 4월7일 이른 아침 방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오늘 아침밥 먹으로 와서 찍은 사진입니다.조금은 틈을 주지 않는 아이지만 수술후 그래도 저희 집 주위에만 건강하게 돌아다녀서 너무 고맙고 대견합니다.
그리고 2차수술까지 해주신 병원 선생님과 간호사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협회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냥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