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5마리가 집단을 이루고 사는 애들중에
범백을 이겨낸 아주 강한아이인데
그날도 밥을 주고 집에간 지 20분만에 근처 아줌마가 연락이 왔습니다
밥을주는 아이중에 교통사고나서 쓰러져있다는 연락이였습니다..곧바로 내려가보니 방금 밥을
주고간 아이중에 꼴랑이라는 아이가 쓰러져있었습니다..너무당황한나머지
근처 병원에가서 응급치료를 하고 다음날 아침일찍 하니병원으로 갔습니다.
검사결과는 대퇴부골절에 뼈를 깎는 수술을 해야한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일단,입원을하고 수액을맞춰 수술을 상의하게 됐는데 제가 집에 데리고가서 한달간 기력을 회복한 뒤
수술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그래서 4월14일에 퇴원을했습니다.
아래사진은 집에와서 재활을 하고있는 사진입니다. 뒷쪽 왼쪽다리 골절인데 힘이없어서그런지
한두발걷고 쓰러져 뒹구는 모습입니다. 열심히 케어를 해서 좀 더 나은 치료를 할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