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에 관계없이 길에서 태어나 8개월전 저랑 인연된 모모입니다 한딜전 허피스으로 안보였다가 단지쓰레기옆에 간신히 숨만 겨우 하덕거리며 저에게 간절함이 절절했습니다 너무아퍼서 제손에 잡혀 저항할 힘도없이 바로 응급입원중입니다 먹지못해 얼마나 말랐는지 안고있어도 깃털처럼 가벼워 속상해서 표현할수없이 슬픕니다 오늘은 병원에 가서 제목소리 들려주니 눈한번 마주쳐주였습니다 너무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근데 오후늦게 병원에서 먹지못하는 애가 경련했다고 통보까지 하니 미치겠고 어떻게 해야 올은방법인지 판단력까지 흐려져 정신을 차릴수가 없네요 회복만 해준다면 다신 손을 놓을수없을만큼 소중한아이입니다.아픈몸을 끌고 하찮은저에게 와줘서 얼마나 기뿐줄 모릅니다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간절히 빌며애원합니다 병원관계님들 감사드려요 꼭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