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다리 골절되어 길냥이 토비를 철장에 2달넘게 가둬놓고 생활후 5월 5일경에 결과보러 하니 협력 병원에서 검사결과 다리골절부분이에 뼈가 완전 붙었기에 서서히 방사준비해도 좋다확인받았어요.
골절완치된오른쪽 다리 긁는 모습
완전 오른쪽귀까지올라가진 않고, 빨리 걸어갈때도 약간의 절음은 있지만 성인이되면서 제자리로 돌아온다합니다.
2달넘게 오른쪽다리를 사용하지 않은탓인듯해요. 보름정도는 보일러실에 두고 생활한다음 상황을 지켜보고 5월21일에 방사했답니다. 밖에 나갈때는 두려움에 멈짓멈짓하더니 이리뛰고저리뛰고 숨고하더니 사라졌다가 후,
담위에있는걸 발견하고 찍은사진 올립니다.
그동안 고보협단체가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도움은 엄두를 내지못했을겁니다.
또한, 하니병원 선생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