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중

부산 동물병원에 입원시키고 왔습니다.

by 가인그리메 posted May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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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마리 캣맘입니다.


가장 앞쪽에 있는 아들놈이 4~5일째 안보이더니 다쳐서 나타났습니다.


평소 너무 예민하고 소심해 저에게 마음을 열고는 항상 곁에 있는 아이였어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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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금요일 이러고 나타나서 맘을 상하게 했어요


그러고는 점점 상처가 안 좋은 것 같아지더니


어제는 눈에 눈물이 고여 있어서 맘이 넘 안좋아


고보협에 문의 드리고 빨리 진행 해서 병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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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선 너무 정신이 없어 사진이 없네요....


그리고 이런 아이를 매일 치료 데리고 오라고 해서 일단 하루 입원 시키고 왔습니다.


지금 가장 걱정은 제가 집에 냥이를 드릴수 없는데 이아이를 매일 입원을 시킬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상태로 방사를 시킬수도 없고...... 불쌍하고 속상하고 머리가 터질것 같네요....에휴


이렇게 길에 둘수 없어 치료 시작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병원에서도 고보협에서도 많이 도와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혼자라면 용기조차 낼수 없었을것 같아요...


 


그런데 치료가 끝나면 다들 방사를 하시나요??
또 무한 반복이 될까 걱정이 되서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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