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반쯤 119협조로 긴급포획했습니다. 작년부터 침흘리고 다녀서 그렇게포획하려했는데 실패하다가 사라져서보이지않더니 며칠전부터 나타나서는 거동도어려워하고 정말위급해보였어요~사료를 갈아서 물에 굴려서 내놔도 이틀동안은 거의 손도안댔더라구요~이아이생각에 자꾸 한밤중에깨었는데 오늘 나가보니 거의 널부러져있엏어요~ 새벽에 나가서 긴급구조했습니다~지금저희집마당에 두었구요(얘를데리고 24시병원 몇곳에 급히 갔는데 길고양이진료거부하셔서 어쩔수없이 마당에 두었습니다~ 아침에 화신동물병원에 가볼까합니다~ 잘보이지도않고 또 급히구조하느라 사진못찍었는데요 내일 병원도착해서 찍어올리겠습니다~치료비지원될까요~남편 몰래 다친고양이들을 입원시키고해서 이번엔 도움을 받았으면합니다ㅜㅜ참고로 여긴은평구신사동입니다~화신병원은 전에 냥이치료를 해주셔서 가려했던거구요 가까운곳에 좋은협력병원이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