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청초하고 초롱초롱해서 청초롱이라고 지었다가 초롱이로 부르기로 한 삼색이예요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야옹씨중에서 제일 예쁘게 생긴것 같아요
물론 모든 야옹씨들이 전부 다 예쁘고 아름답지만 특히 예쁘더라구요..
목소리도 맑고 아가아가하고 여리여리 너무 예뻐서 할말을 잃게 되요
겁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우리 초롱이..
항상 건강하라옹~
노랑이 중성화수술시키려고 일요일 아침8시부터 잠복했는데
노랑이는 촉이 왔는지 오지 않고 다른 야옹이들만 와서 간식 받아먹고 갔는데
유독 노랑이랑 친한 초롱이는 저에게 와옹와옹 말이 많더라구요
평소 저한테 말을 걸던 초롱이가 아닌데 노랑이 수술시키지 말라는건가?;;;
초롱이가 우리 삼색이 루비랑 닮았네요. ㅎㅎ
응애님, 길냥이들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길냥이 돌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