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창고에 어미가 버린것인지 어쩐것인지... 원래는 2마리정더 였던것 같았는데... 우리옆집에도 고양이 소리가... 저랑같은시기에 입양된듯... 아마도 어미가 새끼를 키우기 어려우니.. 말하자면 복잡함 ㅋㅋㅋ 집집마다 놓아둔것같아요 처음에 몇주간은 와서는 젓먹이고 들려다보더니만.. 지금은 뜸하네요~~ 지금은 다커서 한 6~8개월 된것같아요 발견당시에는 작고 귀여워는데 이젠 말썽쟁이.. 집에 스폰지로된 수세미가 어느날 사라져서리 봤더니만 전부 분해시켜버리고 모든물건을 물어다가 물속에 넣어버리는 만행까지 벌리고 있고 얼마전에는 설사해서 걱정했는데 사료를 바꿔주니깐 호전되었내요 ㅎㅎㅎ 어짜피 밖에 내보내면 길어야 3~4년이고 사람들이나 차에 치어죽을수도 있고해서 그냥 키우고 있는데 예방주사나 그런것을 몰라서요..ㅜㅡ 비용문제도 있고요 비용이나 무슨예방주사를 맞춰야 할까요??? 야옹이가 워낚에 사람을 경계해서리 제가 잠깐 화장실만가도 문앞에서 울고 어쩔때는 따라들어와서 볼일보는것 지켜보고있음... 지금은 개냥이가 다되었어요 부르면 달려오고 자다가도 저가 어디가면 금세 일어나서 제뒤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