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엄마와 아깽이4마리 입니다.

by 블루v posted Oct 16,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밥만 먹고 가는 수줍은 많던 고양이가


봄부터는 아침부터 찾아오고 눈인사도하고


퇴근하면 마중도 나올정도로 친해졌어요.


 


여름, 삼-사일 안보여 걱정이었는데, 빼짝 말라서 찾아오더니,


얼마후 아깽이 4마리를 데리고 나타나서 절 놀래켰었죠. ^^ (사실 암컷인지도 몰랐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애기들 사료랑 간식이랑 사다주고,


아침저녁으로 쥐돌이장남감으로 놀기도하고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집에서 키우고있는 반려견은 익숙한데, 고양이는 첨이라서, 모르는게 많네요.


중성화수술 같은거 시켜줘야겠죠?


가까이가면 도망가고, 엄마고양이는 만져볼수도없는데 어떻게하죠?


 


 


20151003_075750.jpg


20151003_072358.jpg


20151006_082355.jpg


20151006_082410.jpg


20151007_082538.jpg사료 실컷먹고, 엄마젖 또 먹고, 우다다 운동후 햇빛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