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아나와 6개월된 여섯마리 아가들 공개합니다.

by 아나아빠 posted Oct 2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50523_210637.jpg
한달된 아가들을 아나가 물고 들어온 것이 5월 22일경입니다. 둘째날 적응이 됐는지 탐색을 시작하였지요

20150602_212615.jpg
여섯마리 아가들이 아나의 젖을 먹기 위해 달려든 모습, 누가 엄마인지 아가인지 구분할수 없어요

20150615_231737.jpg
2개월 정도일때 얘는 멍멍이얘요. 아들이 멍멍하고 부르니 의자밑에서 뛰어나왔지요

20150615_231757.jpg
삼색이는 라떼, 큰점박이는 모카, 노랭이는 카프예요. 저희집이 카페라서 커피이름을 지었어요.

20150617_103055.jpg
중성화수술을 받은 아나에게 아들이 입던 무예24기 티셔츠를 입혀주었어요. 잘 어울리지요. 그옆은 모카

20150617_103105.jpg
뒷마당에 쭈구려앉은 치노랑 카프. 아가때는 꼭 불어다니너니 조금 크니 따로 놀아요.

20150713_180928.jpg
멍멍이랑, 한아가는 카프인지, 치노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자는 모습은 늘 재밌어요.

20150716_202415.jpg
컴퓨터 모니터 뒤서 마무스를 배개삼아 자고 있네요.

20150722_175305.jpg
뒷방에서만 있다가 카페 쉬는날 카페로 진출한 모카. 의자위에서 창밖 바라보기를 아주 좋아해요.

20150722_175632.jpg
길냥이들과 인연을 만들어준 엄마 아나. 동네 캣맘들에게는 유명합니다. 

20151020_215603.jpg
(최근모습)겁이 많고 소심한 치노. 예전에는 구석에만 있더니 요즘은 쥐잡이 놀이에도 관심을 보여요

20151020_222212.jpg

(최근모습)쥐잡이 놀이를 하다가 피곤했는지 잠이 든 아가들. 마끼는 쥐잡이를 하다가 너무 피곤했는지 벌러덩 누워서 잠이 들었네요.


 


아나랑 여섯마리 냥이들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