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된 아가들을 아나가 물고 들어온 것이 5월 22일경입니다. 둘째날 적응이 됐는지 탐색을 시작하였지요
여섯마리 아가들이 아나의 젖을 먹기 위해 달려든 모습, 누가 엄마인지 아가인지 구분할수 없어요
2개월 정도일때 얘는 멍멍이얘요. 아들이 멍멍하고 부르니 의자밑에서 뛰어나왔지요
삼색이는 라떼, 큰점박이는 모카, 노랭이는 카프예요. 저희집이 카페라서 커피이름을 지었어요.
중성화수술을 받은 아나에게 아들이 입던 무예24기 티셔츠를 입혀주었어요. 잘 어울리지요. 그옆은 모카
뒷마당에 쭈구려앉은 치노랑 카프. 아가때는 꼭 불어다니너니 조금 크니 따로 놀아요.
멍멍이랑, 한아가는 카프인지, 치노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자는 모습은 늘 재밌어요.
컴퓨터 모니터 뒤서 마무스를 배개삼아 자고 있네요.
뒷방에서만 있다가 카페 쉬는날 카페로 진출한 모카. 의자위에서 창밖 바라보기를 아주 좋아해요.
길냥이들과 인연을 만들어준 엄마 아나. 동네 캣맘들에게는 유명합니다.
(최근모습)겁이 많고 소심한 치노. 예전에는 구석에만 있더니 요즘은 쥐잡이 놀이에도 관심을 보여요
(최근모습)쥐잡이 놀이를 하다가 피곤했는지 잠이 든 아가들. 마끼는 쥐잡이를 하다가 너무 피곤했는지 벌러덩 누워서 잠이 들었네요.
아나랑 여섯마리 냥이들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