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주던 양선배가 낳은 새끼들.. 이때가 그립네요. 이젠 날도 너무 춥고, 얼굴이 심하게 부어와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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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물들은 겨울이 되면 털도 풍성 해지고 잘 빠지지도 않고, 겨울준비를 하죠.. 제가 말하는 요녀석은 암고양이 인데, 어느날 한쪽 볼이 크게 부어서 눈까지 올라왔더라고,, 싸웠는지 다친건지... 약 받아와 기다리는데 통 안보여 걱정중입니다.
이빨이 다친거면 저렇게 얼굴까지 부울때가 잇서요.
포획해서 병원가줘야 될거같은데 넘 걱정이에요 ㅠㅠ
얼굴이 부어 보이는것은 솜털이 나와서..숫냥이는 호르몬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볼이 부어 보이는데 병아닙니다...
고양이는 얼굴 모양 보면 대충 암,수 구별하거든요.겨울을 살아 남기 위해몸에 지방을 축적하고요
겨울되면 냥이들이 다 뚱냥이로 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