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후 방사하고, 4일만에 나타난 노랭이가...이젠 아무것도 먹지를 않네요.
그래서 약을 못먹이고 있습니다.ㅠ
계속 울기만하고, 저만 따라올려고해요.
병원입원전에는 캔도 막 두개씩 먹던아이인데...이젠 그조차도 안먹습니다,
증상은 병원안에서 걸린듯한 감기가 심하네요.
눈물많이 흘리고, 콧속에 콧물이 가득 차있습니다.
그거때문에 아이가 불편해하고.사료도,그좋아하던 캔도 안먹습니다.
하니병원 담당 의사분가 통화해봤는데..약도 안먹고 심해지면 다시 입원해서 주사치료라도 해야한다고하는데
.....아너무 힘이드네요이제..
지난 금요일 포획하여 입원시킨 구내염 삼순이도 지금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노랭이 퇴원전에 의사분이 염증이 너무 심하니 다낳는데 6개월은 걸릴거라고 하셨는데.
너무 부담이 되서 15일만 입원하고 제가 약을 먹이기로하고 퇴원을 시킨거거든요.
솔직히 저희 집에서 키우는 아이들도 요즘 병원에 못데리고가는 실정인데...
노랭이좀 지원 안될까요? ㅠㅠ
병원에서 받은 노랭이 발치전 입안 염증사진입니다...혀아래부터 목구멍,옆까지 염증이 가득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