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번째tnr아이 깜듸입니다.
올해4년차 암냥이로 평소입이짧아 사료외는 거의 먹는것이 없는 아이였지만 어릴때부터 입냄새가 좀 심하게 나는편이었습니다.
뭔가조짐이 있었던듯....
입가에 침이 고이기시작하고 체중이 빠지는걸 확인하고 구내염의심.
더늦기전에 구조후 치료신청을 했습니다만..
이미 상태는 많이 진행되어 있었습니다.
병원원장님진단결과 송곳니4개 제외한 전발치를 하기로했습니다.
다행히 입원치료는 안해도된다하셔서 하루 병원신세지고
일주일치 약받아서 다음날 퇴원해습니다.
생각외로 잘 견뎌주었고..이제는 사료도잘먹고?삼키고?
잘~알 지내고 있습니다.
빠를 예약잡아주신 고보협운영진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