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구조한 차미태는 강제급여를 하며 상황을 지켜 보았지만 구조하여 입원한 날부터 암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얘가 치료를 받기위해 온 환묘인가 불안한 시작이었습니다. 움직이지 않는다며 하루이틀 보고 보내야 될 거라 말씀하시기에 다른 곳에 진료를 받아보고 싶었고 운영진분께서 일단 동의해 주셔서 한수로 이동했습니다. 뇌가 부어있고 장기가 한쪽으로 쏠려있어 소변도 못보고 있다시며 소변관을 꼽고 먹지 못하는 아이에게 코줄 끼워 체력회복 수순을 받고 있습니다. 그 후는 차미태 몫이겠지요. 한수에서도 체력유지가 가장 중요하다시며 일단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