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증상으로 입원했던 한울이는 입원 후 항생제 등 치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되어,
구내염과 심한 치아우식증으로 이번에는 많은 치아를 발치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대로, 한울이는 길에서 무엇을 먹고 살았는지, 구강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벌레처럼 보이는 것이 치석이라고 하시더군요..
오늘은 수술후 회복이 좀 되어, 캔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은 침이 좀 나오고 있네요.
완벽하게 회복되어, 지독한 입냄새도 없어지고, 건강하게 잘 먹고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해지고 잘먹고 잘 살아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