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입양후기

장마 입양후기

by 배나온총각 posted Jan 05,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얼마전 둘리님 통해 길냥이 "장마" 입양받았는데

감사하다는 말도 못했내요.

둘리님 장마를 보호해줘던 분에게 감사하다는 글 전합니다.

 

 

 

 코 및에 점이 매력이내요.

장마 2.jpg

 

 

"나옹이"를 베게삼아......저보다 한참 위인 형인데......

P110104002.jpg

 

 

 "나옹이"입니다. 엄청 소심 덩어리 입니다.

장마가 좀 뛰면 정신을 못차려요.
나옹이.jpg

 

 

식탐이 쎄요.

"나옹이"는 밥그릇에 밥을 주면 알아 몇일을 먹었는데

"장마"는 식탐에 그걸 다 먹어버리내요.

그래 요즘은 조금씩 자주 주는걸로 바꾸었내요.

덕분에 나옹이가 힘들죠.

나옹이는 시시때때 몇알씩 주어먹었는데

지금은 하루 4번정도밖에 못먹으니 ㅠㅠㅠㅠㅠ

 

이름 "장마"는 개명할까 하다.

그냥 가기로 했어요.

왜 "장마"가 되엇는진 잘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