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엄미가 버린 ~생후 ,제워 눈뜬 아갱이. 이렇게 커서 ~~

by 금빛바다 posted Jul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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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여나서 제워 두눈을 뜨고 죽어라 울어대던 아갱이..


울지 않았더라면 내집뒤에서 네가 태여난지도


몰랐을텐데 ~`살기위해 그렇게 이틀간이나  울어댔지.


어미는 한마리 새끼물고고 어데로 갔는데  ~언젠가 밥먹으로 왔더군요..


매일 밥주니까  안보는 사이에 와서 먹고 가나 봅니다.. 잘키워라 네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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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렇게 자라서 말썽을 피우고 있답니다..


앵두 ~공주..50일 넘었답니다...이쁘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