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길냥이

다 커도 엄마에겐 걱정거리

by 찰카기 posted May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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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다가와서 돌처럼 섰다.
담장 아래에 고양이 두마리. 눈을 못 뗀다.
한참을 그러다 슬며시 왔던 길로 돌아간다.
다 커도 늘 걱정거리. 어미에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