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소리없이 다가와서 돌처럼 섰다.담장 아래에 고양이 두마리. 눈을 못 뗀다. 한참을 그러다 슬며시 왔던 길로 돌아간다.다 커도 늘 걱정거리. 어미에겐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