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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11묘.jpg

 


오피스텔에 버려진 14마리 고양이들 구조된 사진.


방치장소.jpg

 


 물도 사료도 없이 방치되었던 오피스텔 모습입니다.


 


 


 


 


 


 




*14마리 오피스텔 유기묘 이야기.





“이젠 꽃길만 걷도록 하자”








 도움을 주기 위해 어려운 걸음을 했던 단체나 고생하는 활동가들이 들으면 서운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미숙한 초기 대응 때문에 고양이들이 죽는 일도 생기고, 더 심각한 민원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고보협의 입장을 정리하여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진심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추석에 고보협으로 다급한 연락이 왔습니다.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에 14마리 고양이들이 버려져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였습니다. 고양이의 보호자라는 사람은 부동산 측에 고양이들을 알아서 처리를 해달라는 문자만 남기고 방을 비웠다고 했습니다.




당시 고보협 상근자들은 또 다른 긴급한 구조 현장에 나가있던 터라 오피스텔로 바로 달려갈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목격자분들께 아이들의 상태를 물어본 후 안정을 취하게 해달라고만 부탁했습니다. 부동산의 배려로 아이들은 그 오피스텔 방에서 하룻밤 지낼 수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고보협 구조인력이 도착하기 전까지 아이들에게 사료와 물을 공급하고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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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분들은 다급한 마음에 여기저기 연락을 했고, 지역의 한 캣맘 협의회에서 오피스텔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대형케이지로 아이들을 다 옮겼습니다. 하지만 보호자가 있는 고양이를 외부로 데려가면 고발당할 수도 있다는 법적인 이유를 들며 그 케이지를 그냥 주차장에 방치하였습니다. 이 때부터 고양이들의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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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안에 갇힌 채 갑자기 외부에 노출되자 아이들은 공포와 스트레스 상황에 놓였습니다. 14마리가 있기에는 비좁은 케이지 안에서 겹겹이 쌓인 아이들 중에는 출산묘와 아기냥이도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태어난 지 며칠도 안 된 아기냥이들은 소방서와 임시 보호처로 가게 되면서, 어미와 강제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인근의 상가 사람들도 좁은 케이지에 11마리나 되는 고양이들이 갇힌 채 행인들에게 노출이 되어 있는 모습에 걱정이 커졌습니다. 새벽 내내 다른 구조 현장에 있던 고보협은 계속 현장에 있는 사람들과 통화를 하였고 그 다음날 바로 아이들을 이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차량 봉사팀과 현장이송 봉사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도움 속에 무사히 협력병원에 도착을 하였고, 제일 먼저 출산을 한 어미 고양이를 찾았습니다. 어미는 3시간 만에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틀 동안 어미와 생이별하게 되어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진 아기 고양이들은 버티지 못하고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그 캣맘 협의회의 초동 대응에 의문이 생깁니다. 이미 보호자란 사람은 문자로 고양이를 유기한다는 의사를 통보 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고양이를 데리고 가면 보호자에게 고발을 당할 수도 있다면서 아이들을 좁은 케이지에 다 몰아넣고 길가에 쌓아두다시피 하고 철수했습니다. 아이들은 또 한 번 버림을 받게 된 것입니다. 더욱 나쁜 환경으로 내몰아졌습니다. 그리고 세 마리의 갓 태어난 아기들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부동산에서는 방 안에서  지내도록 배려까지 해주었는데, 차라리 길가에 방치하지 않고 유기된 오피스텔 방에서 지내도록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요? 대충이라도 방을 정리해서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사료와 물을 주고 토닥거려주었다면 어미는 새끼를 잃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요? 초기 대응의 사전 지식만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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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협 협력 병원에서는 11마리가 서로를 보면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방 전체를 입원실로 사용하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다들 오래 굶었는지 허겁지겁 물과 사료를 먹더군요. 갑자기 먹어서 배탈이 났는지 계속되는 설사가 탈수로 이어질 만큼 심각한 아이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중성화 수술도 되어 있지 않았고 귀진드기, 세균성 감염 등 여러모로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보협은 11마리 냥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3달 정도 충분한 치료와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이들이 건강함을 되찾은 이 순간 이렇게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고보협은 아이들의 건강이 최우선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말들이 있었지만, 그간 아이들의 건강만을 기원하며 침묵하였습니다. 현장 방문을 했던 지역 캣맘 협의회는 자신들이 구조를 한 것으로 글을 올리고 이슈화하였고, 현장 목격자분들은 오히려 그 캣맘 협의회에 대해 분노하고 항의하는 제보를 해왔습니다.




이런 일들에 대해 그동안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말하려고 합니다.


빛나야 하는 것은 사람도 아니고, 활동가도 아니고, 단체도 아닌


소중한 생명인 이 아이들이 아닙니까?





정확하지 않은 법적 지식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버려진 아이들이 길에서 또다시 고통 받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모금이나 이슈화에 더 신경 쓰는 단체들 때문에 아이들이 도리어 고생하는 일이 생겨서도 안 됩니다.





모금이 되어야만 구조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얼마나 이슈화가 가능해야 뛰어들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생명입니다. 무엇을 재고 무엇을 따지기엔 다급한 생명들입니다.



아이들은 임보처에서 지내면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11마리 중 8마리는 입양을 가게 되었고, 마음의 문을 가장 꽁꽁 닫아둔 세 아이들이 꽃길을 걷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11월 15일


11마리 아니.. 별이된 아이들까지 포함하여 14마리 생명을 버리고 간 사람과 통화를 했습니다.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인식하지 못하고, 도리어 새끼 죽였다고 탓하며 비웃던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활동의 막중함을 다시 한 번 새겼습니다.





이 아이들의 삶속에 웃음이 가득할 수 있도록 기억해주세요.


마지막 한 마리까지 엄마, 아빠 품에서 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 아이들을 내세워 모금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금이란 것 때문에 길가에 노출되어 두려움에 떨게 내버려두었던 것이 너무 미안하기에...


별이 된 아기들에게 미안하기에.. 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 아이들의 삶을 위해 응원해 주세요.


본 글에 아이들을 위해 응원 댓글 달아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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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 분들이 참 많습니다.


긴박한 그 시간 속에 새벽까지 아이들 상태 확인을 위해 현장을 지켜 주신


고보협 회원님들 미남사랑님, 옐롱맘님, 보름이엄마님. 그리고 밤새 아이들 걱정으로 돌아가며 봐주신 인근 상가 건물 사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형제들끼리 조금이라도 안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아이들을 임보해 주시고 현재도 임보 중이신 미르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또 이번 아이들이 임보처로 이동한 후에도 아픈 아이들 위해 아이들 임보처로 직접 방문해서 늘 진료와 건강 체크 해주시는 하니동물병원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1마리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치료받고 입원 할 수 있도록 후원 해주신


‘궁디팡팡마켓’ 옆구리살님, 후원금 2,000,000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한 큰 후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큰 사건이 있을 때마다 함께 해주시는 고보협 후원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대기냥.jpg

임보처에서 사랑 받으며 지내는 아이들..


 



여러분에 후원이 있기에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활동할 수 있습니다.



SNS 등에서 11마리 유기묘에 대해 많은 질문과 걱정, 문의가 많았는데 이제야 늦은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슈 만들기에 매몰되기보다 진정성으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되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며 길고양이를 위해 다 똑같이 고생하는데 너무 심하게 질타하지 않나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후죽순 생겨나는 캣맘 단체나 길고양이 모금 프로젝트 중 일부에서 활동과 모금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을 많이 봅니다. 제대로 된 운영과 활동 문화 형성을 위해 이 글을 쓴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유기자에게 책임을 묻기 위해 관련 민사소송을 준비 중이다. 구조된 아이들 가운데 3마리는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


아직도 사람을 무서워 하고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분명 좋은 가족을 만날것이다.


마지막 3마리 모두가 행복한 꽃길 묘생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


이 아이들을 위해 임보나 입양이 가능하시다면


kopc@hanmail.net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아가냥.jpg


아가들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너희를 잊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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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이 망고 내사랑 2017.08.10 13:25
    생명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시고. 애쓰시는 고보협의 모든분께. 감사드랍니다
    그리고 험악한 환경에 놓여지는 모든아이들 에게"오늘도 무사히" 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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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냥이 2017.08.10 13:25
    눈물이 나지만 꾹 참고 웃으며 말해볼게
    아가들아! 너희들은 정말 소중한 존재야! 편안함가득한 묘생보내길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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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수니 2017.08.10 13:25
    정말 수고가 많으시단 말로도 부족하네요. 함부로 생명 방치하고 잘못을 모르는 그 원주인은 동물보호법에 의해 처벌하고 싶네요. 또한 저리 어린 냥이들을 어미와 분리해서 놓다니.... 생명을 다루는 것은 관심과 사랑뿐 아니라 적지않은 지식과 책임감이 이어야할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보협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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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숙 2017.08.10 13:25
    이 사건에 관련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글을 읽는데 화가 났다가 동감했다가 아프다가 기뻤다가 합니다. 애쓰셨습니다. 11마리 냐옹이들은 이제부터 행복만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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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고양 2017.08.10 13:25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누군가는 꼭 해야하는 일 인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 또 감사하네요...
    11마리 고양이들 이제는 행복한 일만 일어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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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글라스 2017.08.10 13:25
    글만 읽어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별이 된 아가들은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기를.. 유기한 사람은 처벌받기를..
    이 아이들은 꽃길만 걷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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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랑 2017.08.10 13:25
    힘든일하셨네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후원자로서 뿌뜻함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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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ria 2017.08.10 13:25
    그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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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애 2017.08.10 13:25
    고보협 정말 감사합니다..놀란 아기들의 상처가 사랑으로 치유될꺼라 믿습니다.

    야옹이들을 유기한 쓰레기가 민사소송에서 제대로 된 처벌을 받기를 바랍니다.
    또한 차라리 가만히 있느니만 못했던 이름이 아까운 캣맘협의회도 공개되어 대가를 치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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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저런 2017.08.10 13:25
    여러 분들이 고생 많으셨어요.
    짧은 소식이었어도 충격이 커요.
    그리고 다행입니다.
    사진을 통해 보며 한마리 한마리가 다 안쓰럽군요.
    가족 찾은 아이들도 이제는 평안하길 바라며...
    남은 예민한 셋도 전보다 더 좋은 환경에 부모 만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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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아이 2017.08.10 13:25
    저도 유기묘 임보중인데요
    어찌 키운던 생명을 그리 매정하게 버릴수 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런분들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가족만들 자격없는 사람입니다
    눈도 못뜬 아가들은 어미와생이별로 별이된네요 넘 불쌍해요
    구조가 뭔지도 모르는 지역캣맘협회에 항의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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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나와연아 2017.08.10 13:25
    마음이 아프네요.
    언제나 생명이 우선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도 잊지 말아야겠어요.
    무엇보다 나의 반료묘와 끝까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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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현 2017.08.10 13:25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아이들이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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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띵 2017.08.10 13:25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조된 아가들...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맘이 아프네요..앞으론 꽃길만 걷기를...
    별이된 아가들...미안하고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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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동 2017.08.10 13:25
    "빛나야 하는 것은 사람도 아니고, 활동가도 아니고, 단체도 아닌
    소중한 생명인 이 아이들이 아닙니까?"

    글을 읽으며 눈물이 납니다... 고보협 항상 응원합니다...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별이 된 아가들이 편안히 하늘나라에서 쉬기를...
    그리고 구조된 아이들이 평생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간절히 응원합니다...

    아이들을 유기한 사람은 생명을 함부로 유기한 사람은 엄중한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할겁니다

    고보협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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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동 2017.08.10 13:25
    이 글을 다른 고양이 커뮤니티에 올려도 괜찮을지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꼭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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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록 2017.08.10 13:25
    이래서 옛말에 무식해도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이 있나봅니다. 어설픈 지식과 행동이 좋지않은 결과를 초래했네요...지역캣맘협회라...맹목적으로 우르르 달려들었다가 정작 책임져야 할 상황이 오니 서로 발을 빼려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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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니야 2017.08.10 13:25
    보는내내 눈물 나네요...새끼들 엄마랑만 있었으면 ㅠㅠ 아가들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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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먀옹 2017.08.10 13:25
    동물보호법이 제발 강화되어서 저런 쓰레기들이 천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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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키마리욘아 2017.08.10 13:25
    캣맘협의회 때문에 고구마 백개였다 마지막 아이들 입양 이야기에 사이다네 나머지도 꼭 좋은 엄마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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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이네 2017.08.10 13:25
    많은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고보협에서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생각합니다.
    눈물이 나서...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활동하시는 캣맘 분들을 응원합니다. 고보협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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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s3045 2017.08.10 13:25
    주인이 알아서 하라고 맡긴 아이들이고 부동산에서 방까지 내어준 상황인데 왜 그아이들을 사람들이며,소음까지 심한 대로변에다 방치해서 갓난 어린 생명들을 앗아가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고 싶네요~ㅠ상식도 없는어슬픈 단체는 더더욱 위험하기까지하네요`...고양이구조가 아니라 유기네요` 구름나라로 떠난 아기들 너무 안타깝고 맘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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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팬더 2017.08.10 13:25
    참 마음이 안좋네요. 다행히 좋은 가족 만난 아이들은 남은 묘생 행복하길 바라고.. 남은 세아이들도 좋은 가족 만나길 바랍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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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구슬 2017.08.10 13:25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순수한 마음으로 고양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더 많이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11마리 모두 행복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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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창에비 2017.08.10 13:25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힘내시고..좋은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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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냐턍 2017.08.10 13:25
    애니멀홀더는 정말 동물학대하는것보다 더 심각한 일인거같습니다.
    중성화라도 해주지 죄없는 생명 또 다시 태어나게 만들고 머하는짓인지...
    어디 실미도 같은데 평생 가둬놨으면 좋겠네요 ..원룸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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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숙 2017.08.10 13:25
    같은지역 사람으로서 정말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저도 그곳 단체에 소속 회원이였고 쓴소리 한다는 이유로 강토와 고소를 당하였지요. 이 일로도 따져물었지만 그저 자기들은 최선을 다했고 일을 잘 마무리한것처럼 얘기하더군요. 지금 빌어 고보협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명을 논할때는 무엇하고도 비교와 저울질은 않된다고봅니다. 아이들 좋은 집사님 만나길 기도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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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숙 2017.08.10 13:25
    어이없내요. 삼자대면이 루시퍼님이 하자하시면 우리는 대기타고 있다가 준비해야하나요? 그분과 시간맞춰서 연락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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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네 삼자 대면 하겠습니다...내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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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숙 2017.08.10 13:25
    그 좁은 케이지에 사료그릇에 화장실까지 친절히 넣으셨더군요. 12마리에 냥이가 들어간 케이지에. 나중에 보신분들 말씀이 화장실에도 사료그릇에까지 아이들이 들어가 있었답니다. 강퇴말씀 거론하셨는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함께 다투던 그 많은 사람들중에 대표편에 있던 사람들도 일을 시끄럽게 만든건 마찬가지면서 한쪽만 강퇴하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가요? 사람을 분유 많이 가져간 도둑년만든 그사람들은 왜 그냥 놔두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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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더크지 않은? 보셨습니까? 소방소 케이지에 아이들이 뒤엉켜있어서 아이들 상태와 숫자도 파악이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그럼 화장실과 물과 사료를 넣어두지 말았어야합니까? 옮기는 과정에 밑에 깔려있던 질식하여 이미 숨을 거둔 갓태어난 아깽이를 제가 직접 작은 상자를 얻어와서 수습했습니다. 그렇게 뒤엉켜있던 아이들을 분리하고 옮기지 않았다면 더많은 아이들이 죽었을수도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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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이 2017.08.10 13:25
    진실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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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숙 2017.08.10 13:25
    저도 누구보다 이일이 제대로 알려지길 바랍니다. 왜곡된 이야기인지,아님 대표나 주변분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신건지는 알아보면 되겠지요. 어제 총회에서 고캣이든 조합이든 더 이상 냥이 구도도 치료도 하지 않을거란 얘기에 어이없고 화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분들이 소중한 회비내며 아이들 구조나 치료에 자기의 회비가 쓰여질거라 생각하겠지만 기껏 대표친한 회원들이 구조한 냥이 몇마리 데려다놓고는 냥이간판 걸어놓는거 미안하지 않으신가요? 회비내신분들이 자신들의 회비가 냥이 치료나 구조가 아닌 사무실 임대료및 직원 월급으로만 나간다면 무슨생각을 하실까요? 잘 생각해보셔요. 그리고 차라리 구조도 치료도 안하실꺼면 이름을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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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 2017.08.10 13:25
    위 글의 내용에 대한 캣맘협의회의 다른 입장이 있는 겁니까? 그렇다면 공개적으로 해명하시지요. 어차피 그 카페에서는 아무리 설명하셔도 이미 강퇴된 많은 분들은 볼수도 없으니까요. 궁금하네요.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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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이일의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왜강톼를 당하셨는지? 아니면 강퇴한 사람이 잘못인지 확실해 지겠군요...서로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저도 2프로 정도 확신이 없었는데 덕분에 확신이 생겼습니다...왜 다른분들이 강퇴를 주장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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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숙 2017.08.10 13:25
    여기서 저의 닉네임을 본인 맘대로 쓰셔도 되나요? 그리고 대표님이 직접글 안쓰시고 왜 대신쓰시나요? 그자리엔 꼬비딱지님 뿐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구조요청부터 아이들 임보.입양까지 신경쓰신분께 직접들은 이야기입니다. 정 못믿겠다면 삼자대면 해볼까요? 굳이 더 크지도 않은 케이지에 아이들 다시 옮기고 좁아터진 케이지에 화장실까지 넣어두는 행동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하신건지. . . 제발 대표님께 직접 답글쓰시라하세요. 휴~~~~다행이내요. 여기선 답글이라는걸 쓸수있어서. 그까페에서는 강퇴당해서 글을 쓰지도 들여다볼수도 없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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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거북이님이시죠?
    오늘 총회 사회를 본 꼬비딱지 입니다...
    그날 제가 현장에 갔었습니다.
    그동안 고캣의 일련의 사태에 대해 거북인님의 입장을 나름
    이해를 해보고자 했던 사람으로써
    결국 거북이님의 고캣에 대한 쓴소리가 이런식이었다면...
    무척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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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2017.08.10 13:25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냥이들이 아픈 기억은 잊고 좋은 집사님 만나서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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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고운 2017.08.10 13:25
    구조해주시고 임시보호, 입양해주신 모든 분들께 축복과 행운이 깃들길 바라며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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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하 2017.08.10 13:25
    아이들 겁 먹은듯한 눈빛이 가슴 아프게 합니다...
    나름 구조하려 애쓰셨지만 저 좁은 케이지에 10마리가 넘는 아이들을 겹겹히 쌓아놓은(?) 꼴이라니요..ㅜㅜ 억장이 무너집니다..
    별이 된 아가들, 미안하다.. 저세상에서 편안하거라..
    입양간 아이들과.. 아직 입양을 못간 냥이들도.. 모두 새로운 가족들과 행복하거라.. 꽃길만 걷거라...

    고보협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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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지 2017.08.10 13:25
    " 빛나야 하는 것은 사람도 아니고, 활동가도 아니고, 단체도 아닌

    소중한 생명인 이 아이들이 아닙니까? "

    이 구절을 읽고 또 읽고 또 읽습니다. 저미는 가슴과 눈물이지만.. 정말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1마리 냥이들과 작은별이 된 3마리.. 진심으로 미안하고 행복하길..
    애쓰신 분들.. 복받으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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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정 2017.08.10 13:25
    아가들아 사랑해 너무 너무 미안해 너희가 행복하길 응원할께 그리고 무지개 다리 건넌 아기들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해 엄마 냥이도 아가랑 떨어트려서 정말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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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이랑 2017.08.10 13:25
    아이들한테 미안해서 모금 안한다는 말에 미안함과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정말 저도 진심에 응원 댓글 드리고 갑니다 아가들아 행복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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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 2017.08.10 13:25
    눈물나네요.
    고보협 관계자분들 고생하셨어요.
    남은 아가들 부디 좋은 캣맘들과 끝까지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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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대장이맘 2017.08.10 13:25
    14마리나 되는 아이들을 유기하고 죄책감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라? 사람이 아니지요 꼭 합당한 벌을 받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반면 아가들 위해 항상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협회와 봉사자분들 협력병원 선생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남은 3마리 아가들도 꼭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행복해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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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소56 2017.08.10 13:25
    어떻게 캣맘협의회라는 이름을 달고 저런 상황을 만들죠...
    유기한 인간도 잘못이지만, 죄도 없이 별이 된 새끼냥이들은...

    그래도 나머지 아이들이라도, 기운 잘 차려서 좋은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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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실동실깜찍이 2017.08.10 13:25
    인간이 동물로 동물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바뀌어야 합니다.
    조물주는 왜 인간 나부랭이들을 이렇게 만들어 좋으셨는지...
    지구속 마그마는 폭팔 안합답니까.
    미안하다..아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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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카랭카 2017.08.10 13:25
    수고하셨습니다. 세상엔 정말 저렇게 몰상식/몰개념한 사람들도 존재하는 군요.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들은... 성격이나 인격에 장애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정상인 사람들이라면 최소한의 양심은 지킬 터인데...
    끝까지 생명들의 삶을 위해 힘써주신 고보협 분들 덕분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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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노 2017.08.10 13:25
    세상에..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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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림 2017.08.10 13:25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아이들을 버리고간 사람은 벌을 받았으면 하고(그것이 하늘의 벌일지라도)
    사랑스런 아이들을 보호해주신 고보협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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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행복 2017.08.10 13:25
    유기한인간이 처벌받을수있기를바랍니다
    캣맘의 밋낯을보게되네요 정말 모르면 물어보고라도하지 생명을 케이지에구겨넣고 방치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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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현(순천) 2017.08.10 13:25
    참 아픈 마음입니다.
    사람이 입장이 아닌 고양이의 입장에서 생각 한다면...했다면 ...대처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모르는바 아니지만.
    구조는 어렵고 힘듭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인 만큼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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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고양시 캣맘 협의회 회원이며 당일 현장에 갔던 사람입니다...
    중요한 부분에서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있군요...
    해당내용에 대해 사실관계를 정리하여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
    저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이미 소방소에서 협소한 케이지안에 옮겨놓은 상황이었고
    케이지는 차들이 드나드는 주차장 구석이었고 고양이들은 몇마리인지 , 어떤 상태인지
    확인도 불가할 정도로 뒤엉켜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급히 저희 대형 케이지로 옮기고 관리소의 협조를 얻어 좀더 안전한 장소로 옮겨놓았습니다..
    해당 사실은 현장에 계셨던 주민분들과 경비원분을 통해 확인 가능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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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병신하나추가요 2017.08.10 13:25
    소방소가 아니고 소방서 아닐까요?소방서에서 애들을 데려가고 감당이 안되어  다시 애들을 제자리로 데려온후 소방서에서 고양시캣맘협의회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대형케이지에 오픈되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날 지방이라는 이유로 못오셨다고 들엇습니다.  고양시캣맘모임에서 한일은 노출된 장소에 있던날 다음날 와서 소방서에서 담아놓은 아이들을 고양시 캣맘모임 대형 케이지로 옮기고 지하로 옮긴건가요?근처사는 많은 애묘인들이 걱정끝에 고보협에 연락하였고 애들을 이동하려니까 그때서야 갑자기 나타나서 유기한사람에게 고소당한다고 법적으로 안되다면서 못가게 막아서고소리 소리 질러가며 주위 애묘인과 일반인들에게 경악을 금치 못한 그 분의 언행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첫날 잠깐 와서 본것을 구조라 하니 답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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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제글에 어느 부분이 사실이 아니고 그 근거는 무엇인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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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그리고 제가 신병하나추가요님이 누구인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이런글 참 비겁하시군요..당당하게 누구인지 밝히시고 왜 제가 위에 쓴글이 어디가 어떻게 거짓인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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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병신하나추가요 2017.08.10 13:25
    쯧쯧
    앞장이생활 좋으십니까
    여전하시네요 남의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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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숙경 2017.08.10 13:25
    이런 글을 보면 자꾸만 회피하게 됩니다.가슴이 뛰고 두려움도 생기나 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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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잘못된 정보로 본인과 제가 속한 단체를 비방한 고보협에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셔야할겁니다..
    고보협과 현장에 있었던 주민분들 및 관리소 직원분들과 사실관계확인을 공개적으로 했으면합니다..
    저는 언제든 응할준비가 되어있으니 원하시는 일정을 잡으시고 연락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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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반 2017.08.10 13:25
    글 잘 읽어보길~ 가여우신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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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루코보리맘 2017.08.10 13:25
    별이 된 아가들은 무지개너머 행복하기를.. 유기한 사람은 처벌을~
    꽃길을 기대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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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반 2017.08.10 13:25
    활동을 응원드립니다
    "빛나야 하는 것은 사람도 아니고, 활동가도 아니고, 단체도 아닌
    소중한 생명인 이 아이들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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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그리고 본게시물을 읽으신 분들께서는 고보협의 본 게시물을 가능하면 많은 곳에 올려주십시오..
    고보협의 말이 사실이라면 지역캣맘협의회는 지탄을 받아 마땅한 단체이고 그에대한 모든 비난을 감수하겠습니다..하지만 사실이 아니라면 이러한 글을 올린 고보협이 반대로 공개적인 사과를 하시고 지탄을 받아야겠지요...공론화하여 시시비비를 가렸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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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굼이 2017.08.10 13:25
    궁굼하네요 캡춰해서 올려 주세요 그렇게 떳떳하다면미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안하겟습니다.작년 구조당시 인스타에 고양시에서 구조했노라 올렸다가 구조 당사자자들이 질타해서 수정한것을 본적이 있었거든요 이런짓이 바로 모금을 노린 이슈화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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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저희 내부에 올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팔은 안으로 굽는 다는 소리를 들을 텐데요...저희 내부에서는 벌써 예전에 해당건에 대한 설명과 확인이 있었고...비슷한 주장을 하셨던분이오해였다고 사과까지하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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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많은 공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seehun.bae/posts/188095841526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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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이네 2017.08.10 13:25
    내부적으로 공론화? 재밌네요. 그 내부가 누굴지 궁금하네요. 고양이 팔아서 돈버는 사람과 그 추종자들이요? 고캣엔 뭐가 두려워서 못올리시나요? 페이스북 말고 고캣에 올리세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 아니겠죠. 잘 모르고 후원금 내고 있는 다른 이들이 알게되는게 두려우신거겠죠. 아전인수도 참 어지간히 하세요. 저도 저 글보고 첨부터 끝까지 계셨던 분 증언 들어보고 하니..어처구니가 없어서 후원금 빼려구요. 잘못을 아고 반성을 하면 개선의 여지라도 있을텐데 남욕하고 아니라고 발뺌하는게 발전 가능성이 전혀 없네요.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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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그리고 해당건에 대한 대응을 위해 저희 내부적으로 이미 공론화하고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사실확인은 .뭐 간단한 일이니까요..현장의 주민 분들 관리소 아저씨들..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과 소방관의 출동일지..그리고 경찰도 출동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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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이네 2017.08.10 13:25
    이 게시물 많은 곳에 올리라고 하셔놓고선..정작 고캣엔 왜 안올리시나요? 고캣부터 올리고 인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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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굼이 2017.08.10 13:25
    간단하면 본인께서 하세요. 고양시캣맘모임에 대단하신분 같은데요.루시퍼님 덕분에 고양시 캣맘협의회가 어떤곳인지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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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위의 글이 확실하다면 어서 알리셔서 저런 몰지각한 단체는 매장을 시켜야되지 않을까요? 당연히 저도 페이스북등에 올리겠습니다...다만 제가 올릴때는 확실한 근거와 증거를 가지고 올릴생각입니다...소방소에서 출동기록이있을테니 증명은 누구라도 뜻만있다면 간단한 일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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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수정합니다...일단 공유했습니다...저일이 사실이라면 하루속히 비난 받고 지탄을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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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공론화의 의미를 잘모르시는것같아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드리자면 이해당사자가 아닌 제 삼자의 의견과 판단을 공개적으로 묻는 과정입니다...그래서 저희 카페나 고보협 내에 각자 올리고 공론화 했다고 하면 그게 웃기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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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숙 2017.08.10 13:25
    공론화해도 이미 많은분들이 강퇴대신 상황입니다. 댓글은 커녕 무슨글이 올라왔는지 그곳에서 오랫동안 봉사하셨던분들은 들어갈수도 댓글을 달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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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이알고싶다 2017.08.10 13:25
    그곳에서 공론화하시면 되실것을..
    고양시캣맘협의회에 먼저 글 올리세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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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17.08.10 13:25
    페북보고 한마디 합니다.
    내부에서 분란일으켰던 세력이 벌인일??추측합니다????
    고보협에.정식으로 의뢰하겠습니다
    지금 배시훈님이 싸울대상자는 분란을 일으킨 세력이 아니라 고보협같은대여?
    이러시는게 서주연대표님을 위한 일인거 같은가요?
    기가막힙니다
    페북댓글보니 차암 우습게 달아놓으셨군요
    법좋아하시는 대표님 앞세워서 명예훼손을 하시던 고소장 제출하시면 되시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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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많은 공유바랍니다..
    그리고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면 꼭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https://www.catcare.or.kr/bbs/board.php?bo_table=A01&wr_id=8718&page=0&sca=&sfl=&stx=&spt=0&page=0&cwin=#c_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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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뮈제니코베인엄마 2017.08.10 13:25
    마음이 안좋네요. 좋은 가족이되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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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돌 2017.08.10 13:25
    이제부터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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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작은대지 2017.08.10 13:25
    고생하셨어요 고보협 활동을 응원 합니다
    후원자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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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2017.08.10 13:25
    고생하셨습니다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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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퍼R 2017.08.10 13:25
    물론 이유야 어찌되었던 저희가 못한 마무리를 고보협에서 해주신것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당시 저희 협회의 능력과 상황이 여의치 못했던 부분은 누구보다 부끄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그렇기에 고보협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비록 이름만 등록한 유령회원이었지만 고보협에 이름석자라도 올려놓은것이 뿌듯하기 까지 했습니다..하지만 이건 아니죠...최소한 같은 목표를 추구하는 동지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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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아빠 2017.08.10 13:25
    팩트는 이런 구조는 말라는 초동대처 이야기 입니다.
    동지에 대한 예의라니 우습네요.
    애묘인간의 예의를 지키기 위해 고양이카페에서 조차 냥이 목숨이 뒷전 이라면 글 전체를 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아이들의 안전보다 이슈화, 모금이야기하고 부동산사장의 배려로 얼마든지 오피스텔에서 초동대응을 진행해도 무방함을 무슨이유에서인지 오픈 방치했다는것은 매우 잘못된것입니다.
    이런 일들이 또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런 경우 주위사람들과 협조하여 무조건 이슈보다는 아이들에 대한 배려다음에 이슈화를 하고싶으면 하고 최대한 주변을 이용하며 대처하자는것이 이글의 팩트입니다.
    설사 고양시캣맘협의회(? 맞나요?)에서 내놓은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고양이를 사랑하는 카페 모임이라면 고양이들을 안전에 곳에 이동부터 하지 않았을까요? 현장에 있었다면서 왜 그냥 가셨을까요. 이런 대응을 했다는것이 매우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것이고 앞으로 이런경우 잘해보자가 아닐까요.

    동지(?)를 위해 이런 구조 후기글도 작성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주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인 두둔으로 밖에는 안보이니 여러사람들이 댓글로 많이 거부감을 갖는것 같습니다.
    그만 자재해주시면 어떨까요. 안타까운 이글을 읽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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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 2017.08.10 13:25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뭔지 아십니까?
    특히 범죄자들 중 특징? (당신의 페북엔 저 오피스텔 관계자는 이미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네요)
    피해자는 침묵하고 가해자는 떳떳하게 거짓된 사실을 밝히는 것입니다
    피해자의 침묵은 관용의 의미일 수 있인데 가해자는 마치 그 침묵을 비웃기라도 하듯 거짓된 사실을 너무 떳떳하게 부풀린다는 겁니다
    그짓을 당신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정식으로 의뢰하겠습니다
    전 고보협 대표이자 현 고양시캣맘협의회 대표 서주연님이 왜 고보협에서 쫓겨 났는지에 대한 입장표명을 해주십시요
    전 고보협 대표라는 꼬리표로 많은 캣맘들이 낚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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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남동건 2017.08.10 13:25
    무엇이 문제인가요?

    참으로 답답하네요. 현장에있었던 사람이고 현재까지 아이들 임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장에있었던 저를 비롯해 고양이 키우시는 주민들, 부동산관련자분들.. 모두 진실을 알고있어요.
    마치 루시퍼R님이 진실공방하듯~ 댓글에 댓글을다는 이런거 너무 너무 싫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 습니다.

    분명한건 살아남은 11냥이들이 분명 그자리에있는 주민분들과 고보협의 도움없었다면 이렇게 새삶을 얻진못 했을거에요.
    저는 평소에 동물구조 운동가도아니고, 캣맘도아니고, 그저 평범한 집사일뿐입니다.
    그때 현장에 있던 저외에 함께 있는 많은 분들 모두 이해하기 힘든건 고양시캣맘협의회에서
    그날의 대처상황과 그 뒷날까지 계속되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아이들 옮긴다고 하니까 그때 나타나서 고소당한다고 하신분에게 확실한 이야기를 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도나고 힘들었지만, 중요한게 아이들의 생명 아닐까요..
    일일이 다 얘기하면 싸움과 논란거리밖에 안되기때문에 애초에 이사건 터진이후부터 지금까지 오직 애들입양에만 신경썼던겁니다.

    이런데 글쓰지 마세요..
    현장에서 구조했던 일산주민으로서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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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루코보리맘 2017.08.10 13:25
    마무리를 고보협에서 했다면 처음을 혹은 중간을 하셨다는 건가요?
    아이들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이었을까? 아깽이를 보호해쓰까~
    제일 먼저 한 일은 본인들이 구조했다는 구조글 즉 구조= 소방서케이지에서 고양시캣맘케이지로 옮긴일

    님께서 열심히 앞장 서 주시는것은 고양시캣맘협의회 특정인에게만 감사한 일이 아닐가 싶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경우 서로 협력해서 아이들에게는 최소한의 스트레스로 추진하거나 치료하는 일일겁니다.
    본 글도 특정 캣맘협의회를 까는 내용이 아니라
    새끼가 있을때 애미를 먼저 찾는 것, 최악의 경우에도 주위환경을 이용한 구조활동을 하자는게 아닐까요.
    마치 돈이 없어서 구조를 못한것처럼 이야기하시지 마시고 구조 후 진정성있는 모금활동을 진행하자는 거겠지요
    가뜩이나 학대받은 아이들을 최악의 조건으로 방치한상태에서 마치 구조를 본인들이 한것처럼 글을 올리고 이슈화하여 모금글을 올리는것은 분명 앞뒤가 바뀐 무리한 행동입니다.

    이 모든것이 고양이를 위한 일이라고 한다면 인간으로써 조금은 이해하겠지만
    얄팍한 지식으로 소중한 아깽이가 강제로 떨어저 목숨을 잃었는데 이해만 해달라는것이 옳은걸까요?
    지역캣맘협의회가 모두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우후죽순 생기는 검증없는 카페지기가 대표가 되어 클릭 몇번으로 지역 캣맘카페들을 이끌기도 하는 추세입니다. 일부 모임들의 구조활동이 이번일이 교훈이되어 엉성한 활동을 없었음 하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라고 생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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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아빠 2017.08.10 13:25
    구조를 진행하셨던 고보협 관계자분들, 동물병원 선생님분들,
    또 입양을 도와주시고 입양해 주신분들 고맙네요.
    아이들을 유기한 사람, 생명을 함부로 이용하는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고보협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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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노랑 2017.08.10 13:25
    읽기만해도 가슴이 아파오네요. 무지개다리 건넌 아기들아 미안하다..구조된 아이들은 진짜 꽃길만 걷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고양이 버리지 마세요! 끝까지 책임져주세요! 중성화수술은 꼭 해 주세요!
    고보협 응원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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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네 2017.08.10 13:25
    저도 다섯냥이를 모시고있습니다 함께한지 3년이 지나가는것같네요..
    저희나라도 엄격한 동물보호법의 처벌이 더욱더 강화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나 입양분양을 할수없게 철저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구조된 아이들이 꽃길만걷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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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숙생냥 2017.08.10 13:25
    살아줘서 고맙구나 그리고 참 미안해...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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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닝구 2017.08.10 13:25
    캣맘단체도 좋은 맘으로 시작했을터인데 본질이 흐려져 어린생명 셋을 어미와 따로 분리 방치해 별로 보내게 되었대는 것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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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원 2017.08.10 13:25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 때문에 생사를 달리하고 고통받는 냥이들...
    볼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먼저 간 3냥이의 명복을 빌며 마음을 다친 3냥이에게도 하루빨리 좋은 집사가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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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소 2017.08.10 13:25
    버리고 간 사람에게는 화가 나지만 생명을 지켜주는 고보협에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 늘 겁이 많아 유기동물 홈페이지는 가입도 못하고 모른 척 눈 감고 살며 늘 눈 앞에 있는 아이들만 케어 했었는데 이번 일로 고보협이라는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슬픈 글도 많지만 반면 구조되는 아이들도 많아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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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 2017.08.10 13:25
    고맙습니다. 개인이라면 엄두도 못냈을 텐데...

    상황인지력, 판단력 떨어지는 분들은 참 답이 없습니다.
    제보자분께 얘길 들었다면 오피스텔을 하루 더 사용가능하단걸 알고 있었을 것이고, 소방서에서 케이지에 애들을 저리 짐짝처럼 쌓아놓은 걸 봤다면 다시 오피스텔 안으로 애들을 옮겨 놨었어야 하지 않나요? 오피스텔 안에서 애들 물이랑 밥 챙겨주고, 깨끗한 모래에 대소변 보게 해주고...그게 상식 아닙니까? 애들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는 단체인가요, 그 캣맘협의회는?
    외부로 함부로 데리고 갈 수 없다고 오판했던 그 캣맘협의회에선 그럼 저 애들을 어찌할 생각이었을까요? 애들 버린 전주인 포기각서? 받을 때까지 저리 방치해둘 생각이었을까요?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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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돌이 2017.08.10 13:25
    그냥 눈물이 납니다... 별이된 아가들 행복하기를...
    그리고 남은 아이들도 좋은 곳으로 입양가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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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봉 2017.08.10 13:25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보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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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람 2017.08.10 13:25
    수고하십니다 정말
    후원하길 잘했단생각이 드네요
    고보협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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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동 2017.08.10 13:25
    고다카페에 댓글에 보이는 루시퍼R이란 사람이 글을 올린 것 같아요. 그렇지만 댓글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어서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혹시 몰라서 링크를 첨부해 드립니다. http://cafe.naver.com/ilovecat/4469853 혹시 필요하실지 몰라서 내용도 캡쳐해 두었습니다. 뭐라도 도움이 되드리고 싶어서... ㅠㅠ 너무나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항상 많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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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롱맘 2017.08.10 13:25
    구조활동에 직접 참여했던 일산캣맘입니다.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많은 아이들을 동시에 입원실 전체를 비워주시고 직접 나서서 치료해주시고 또 지루하지 않게 유머러스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같이 밤을 꼬박 세주신 목동 하니동물의료센터 손인호원장님의 정성스런 케어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 냥들을 방치하고 대형케에지에 한꺼번에 넣는 바람에 알수 없는 전염병이 돌앗던 것도 사실입니다. 길고양이구조만 해왔지 이런 유기된 곳의 구조라는것은 기본상식이 없고 마음만 가지고 하는일은 아닌듯합니다.


    고보협 구조진행은 신중하고 결정에 끝가지 책임지는 활동에 고마운 마음만 있고 든든합니다. 이틀밤을 꼬박 셌습니다.
    이슈화가 되었다면 고보협 이슈화되어야 할일이 왜 늦은 후기를 올렸는지 이해가 갑니다.

    고보협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유기된 아이들이 방치하다시피하여 야생성이 매우 강한 편입니다.

    11마리의 입양이다 보니 매우 힘이 들고 무엇보다 입양이라는것이 입양파양을 반복하면서 이뤄집니다.ㅜ

    임보봉사를 해주신 미르님 감사합니다.
    남은 세냥이의 잔잔하고 평화로운 입양을 위해 많은 고마운 분들이 관심을 주시고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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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주민집사 2017.08.10 13:25
    정말 안타까워요... ㅠ

    게시물과
    모든 댓글을 읽어보았는데..

    저는 어느쪽이 진실을 말하고있는지 알 것 같네요..
    아마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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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와나비 2017.08.10 13:25
    참으로 화가 나고 실망스럽고 해서 댓글 몇자 씁니다
    저도 고캣회원이고 고보협 회원이고
    고보협에서 지금에 와서 이런 글을 올려서
    길냥이들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 끼리 서로 이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다른 분열을 일으키고 서로 비난하는 이런 글 왜 올렸는지
    서로 그 상황에 대해서 전후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나타나고 보여진 결과물로만
    단체를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참 더 화가 나는데 여기서 어느분이 고캣대표가 왜 쫒겨 났는지 밝히라는 글
    왜들 이러십니까 ?
    제발 이런식으로 댓글 달고 비난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고보협에서도 같은 일 하는 단체를 이런식으로 글올리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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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 2017.08.10 13:25
    글을 올리신분은 직접 구조하러 가시고 하신분이니 글을 올렸을거고 직접 구조에서 임보,입양까지 책임지신분 또한 고캣에서 한 일들에 매우 불쾌해 하던데요. 글쓰신분도 본인이 직접적으로 보신거 아니라면 이런글조차 조심하셔야할듯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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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삐님 2017.08.10 13:25
    그러니까 말예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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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동 2017.08.10 13:25
    고보협에서는 비난을 하는 게 아니라 fact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단체에서 고양이 생명에 위험이 되는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당연히 알리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방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니까요.
    분열은 오히려 고캣 회원들이 와서 댓글을 달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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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미 2017.08.10 13:25
    그게 사실이 이니라면 고양시 캣맘 협의회는 왜 그 많은 고양이를 한케이지에 넣어 밖에 놓고 방치했나요?
    이유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게 사실이라면 고양이가 두번 위험해지는거 아닙니까?
    그 캣맘 협의회도 기본도 모르시면서 고양이 구조를 오다니 붎필요한 단체네요
    아니라면 뭐라 입장을 얘기해보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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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이 2017.08.10 13:25
    고양시캣맘협의회 대표라는 서주연이라는 분이 고보협에서 거의 내쫓기다 시피 나와서 만든 단체가 고양시캣맘협의회라고 들은 바 있는데.. 왜 쫓겨났을까 궁금해지는 상황이네요. 보니까 카페서 강퇴? 당했다는 분들도 계신거같은데 그런 의미라면 같이 길냥이들을 챙기는 동지로서 그것도 예의가 아닌듯.. 후원까지 해주고 돕는 회원들을 일방적으로 강퇴.. 그런 단체도 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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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와나비 2017.08.10 13:25
    니자신을 알라 님 글을 잘 이해 한 후 댓글 써 주시면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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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자신을알라 2017.08.10 13:25
    이름거론은 할머니가 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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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와나비 2017.08.10 13:25
    이름까지 거론하면서 잘알지도 모르는 카더라 통신으로 함부로 말씀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
    동지로서의 예의를 지켜주시면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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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ensjy 2019.05.13 18:23
    제가 쫓겨났다구요?
    저 고캣대표할때 고캣만들었어요.왜? 풀뿌리 지역 동물협화가 절실하다고 판단했으니까요.
    1년을 공동대표를 했습니다.
    허위사실에 대해 계속 이런식으로 모함한다면.!!전 이제 안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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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플린 2017.08.10 13:25
    11마리의 고양이 천만 다행입니다. 귀여운 아이들...
    저도 고보협에 적힌 길고양이 내용을 보고 제 집으로 데려와 제 가족이 되었답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 덕분에 저는 너무 행복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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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이54 2017.08.10 13:25
    냥이들이 스트레스에 민감한 동물이라는것은 조금의 관심으로도 알수 있는것인데 안타깝네요
    처음에는 냥이를 위한 일이라고 시작되더라도 사람이 하는 일이 되어버려 결국은 아이들이 피해를 보내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무엇보다 냥이들을 위함이 먼저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캐어하는 냥이중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이가 있는데 그때 고보협 지원은 물론이고 심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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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삐님 2017.08.10 13:25
    대형 소방서케에지-->대형 지역캣맘케이지 이동-->구조홍보

    이 아이들을 가여이 여겼다면 안전조치하고 그캣맘카페 마음껏 이슈화를 했다면 어땠을지.

    가만히라도 있으면 중간이라도 감. 왜 여기서 자기들모임의 내부 얘기를 하는지.
    여전히 11묘의 안부는 무관심.
    캣맘회장만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면 팩트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좀 더 신중한 행동을 보여주면 하는 아쉬움 남음.
    도대체 한일이 무엇? 케이지이동? 다묘 구조의 기본은 격리임.소방서에서 잘못했으면 바로잡아줘야지 똑같은 행동을 하고 무엇을 잘했다고 잘잘못 따지며 억울해하는지 아주 마이 아쉬움ㅜ.ㅜ.
    앞으로는 겸손한 모임이 되기를 소망함.


    많은 분들 고생하셨고 진행중이며 입양중인데 고양이들 앞날에 부정탈까 걱정됩니다.훠이훠이...
    11마리의 묘생이 정말 꽃길만 걷길 진정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아가들아, 좋은 엄마 아빠만나서 행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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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이장군 2017.08.10 13:25
    읽는 내내 조마조마 했지만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난독증환자가 아니라면 무슨이야기인줄 잘 이해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생하셨고 아이들의 묘생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보협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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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오 2017.08.10 13:25
    맞습니다♥♥♥♥

    잘구조해주셔서 감사하고 잘치료해주셔서 감사하고
    잘입양해주셔 감사합니다

    고보협, 고보협구조참여자자분들, 동네주민분들, 병원선생님들, 입양자분들 , 임보자님, 별이된 아기냥,
    그리고 제일 이뿐 우리 11냥  정말 사랑합니다♥♥♥♥ 
    모두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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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닝이 2017.08.10 13:25
    마음이 짠하네요..
    나머지 3마리 아이들도 부디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도록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
    밀리 2017.08.10 13:25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애쓰시고 맘아파하신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남겨진 아이들의 행복한 앞날을 빌어봅니다
  • profile
    정수기 2017.08.10 13:25
    이번 구조관련은 고양이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좋은뜻으로 공지한 걸로 읽은 후 댓글을 보니 고양이를 사랑해 같은 일을 하는분들간 감정있는 글들이 있어 아쉽네요. 저는 캣맘된지 얼마되지 않아 얼마나 많은 협회나 모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면서 고양이가 행복한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고보협에 글 올린 분들 모두~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이잖아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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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순 2017.08.10 13:25
    너무감사드립니다 저도 길냥이 밥주는캣맘인데요 신대방동 캐맘님은 안계신지
  • ?
    강현미 2017.08.10 13:25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 그 캣맘 협의회가 어디에 있는겁니까 ? 기본 지식도 없는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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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맘 2017.08.10 13:25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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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동길고양이어무이 2017.08.10 13:25
    고보협의 진정성을 존중합니다
    하나를해도 열을했다고 부르짖고 구걸하는건 오래못갑니다.
    무조건 모금부터하는 일부 동물애호가(?)는 곧 바닥을 보고말지요
    그캣맘협의회 사무실이 어마어마 크던데 제정신인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먼저 이동부터하는게 순서아닐까요 진정성없는 모임은 늘 시끄럽고 바닥을 들어냅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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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와나비 2017.08.10 13:25
    모르는 사람은 알아서 읽고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댓글 다는거지요
    비난은 제가 하려는게 아니라 이분들이 고캣을 비난하기에 제가 아는바를 댓글달아 놓는겁니다
    본인이 쓴글아니시면 이런 댓글은 안쓰시지는게 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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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노랑 2017.08.10 13:25
    읽는 사람은 알아서 읽습니다. 따라다니면서 남의 글에 비난글을 쓰시는것은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본인한테 전혀 득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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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와나비 2017.08.10 13:25
    제 성격이 이런 글 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어 댓글 남김니다
    그 캣맘 협의회에 가보셨나 보네요 어마어마 ? 운동장 만 하던가요 ㅎ
    참 말씀을 하셔도 제정신인 사람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
    이런식으로 거주하시는 곳 단체를 비난하는 발언은 삼가해 주시는게 ...
    본인한테 전혀 득이 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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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노랑 2017.08.10 13:25
    고보협 활동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잘못된 행동은 바로잡는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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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냥이 2017.08.10 13:25
    ㅠㅠㅠㅠ...먼저 별나라로 떠나버린 어린생명에게 미안함을 금할길이 없네요...
    우리 캣맘들이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가끔은 뜻하지않게 잘못된 결과가 나올수도 있어 아이들을 구조할때 더욱 더 신중하게
    해야겠네요....

    항상 수고해주시는 고보협과 따뜻한 캣맘님들...존경합니다...

    맞습니다...우리한테 가장 우선은 아이들의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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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큐 2017.08.10 13:25
    정말 감사드립니다.
    들어서 서운타하더라도 잘못된것이면 드러나야되고 질타또한 들어마땅합니다. 정말 빛나야하는것은 애들 길가의 생명이니까요
    바로 구조해주고 입양까지 보내고 유기자와 소송까지 그리고 사건정황 설명까지 고맙습니다
    왜 길에다 방치했늦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지만, 다시금 오히려 안다고하는사람들이 제대로 똑바로 행동해야한다는걸 인지합니다 캣맘이라하는것이 의무감도 아니며 보이기식도 아니고 순전히 생명을 다루며 하는 일이라는것을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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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금준 2017.08.10 13:25
    캣맘들의 진심을 이해하는 단체는 고보협 뿐입니다. 제가 도움을 받아 봐서 알아요. 그때 도와주셨던 꽃님이는 입양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꽃님이 뒤로 굶기 직전에 구조된 연생(생명이 연장되었다고해서)이 목의 껍질이 벗겨지고 꼬리가 썩어들어가는 비단이(묘생이 앞으로 비단길 같게만 되라는 의미) 최근 심각한 구내염으로 작년 8월인가 10월에 장위동 재건축현장에서 구조된 꾹이( 먼저 다가와서 꾹~ 누르며 구조를 요청했다고해서) 등 다들 심각한 질병으로 치료를 요하지만 굳건히 치료해주며 잘 케어하고 있답니다. 고보협은 진심 고맙습니다. 회비로 후원하고 싶지만 사료값에 약값이 만만치 않아 멀리서 응원만 합니다. 고보협 화이팅!!! 가짜 tv에는 많이 나오는 단체들 구조에는 엄청 인색하며 고압적이지요. 고보협 감자칩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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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하 2017.08.10 13:25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 어떤 경비원이 살아있는 고양이를 파묻고 살겠다고 나오려는 애를 때려 죽인 사건...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 고보협 정말 고압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서명운동하게 되면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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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루상 2017.08.10 13:25
    이런일이 있었군요 먼저 아기냥이들 맘이 너무 아프네요
    구조된 11마리 냥이들의 행복을 바랍니다. 고보협에서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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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집사 2017.08.10 13:25
    얘들아, 이제 정말 꽃길만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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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냥친구 2017.08.10 13:25
    진짜 버린 사람 벌 받았으면.. 나쁘다 저게 뭐야 무책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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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캣 2017.08.10 13:25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같은 동물단체끼리 비난하는 것 보기에 안 좋지만 언제나 있는 고민인 것 같아요.
    위기에 빠진 동물을 이용해서 이슈를 만들어서 더 커보겠다는 욕심은 보기에도 안좋죠
    정신나간 인간이네요 그 인간.
    자기가 유기하고 오히려 3마리 죽었다고 비웃다니...
    그 손에서 지금까지 그 열 몇마리의 생명이 얼마나 괴로웠을까요ㅠㅠ
    하여간 미친 인간들 손에 떨어진 아이와 동물들이 가장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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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ensjy 2019.05.13 18:18

    기가 막히는군요

    언제 제가 모금을 한적이 있습니까?

     왜 없는 말을 하는지요?

      그렇게 생명을 존중하는 고보협이 첫날부터 응대했음 되었을 일을  제가 강릉에 있는데 이틀을 저한테  도와달라 계속 연락이 와서 추석임에도 서울로 달려와서 경찰서에 연락해서  유기,방치한 오피스텔 문열고 들어가 상황을  해결한건데.

    고보협에 아무리 연락해도 전화도 안받는다고 ,계속 연락한 분들인데?

    이런식으로 글을 썼다니! 이제사 봤네요

    전 인터넷 잘 안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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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2020.10.26 22:02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어떡게 상식적으로 어미와 새끼를 따로 떼어놓을수 있죠??

    가장기본적인건데ᆢ

    어미젖을 먹어야 새끼가 살죠 

    진짜 헛웃음이 나오네요 

    새끼와 어미 떼놓은 사람이 가장 큰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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