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던 율무 국장님이 스르륵 눈을 뜨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후원 물품 도착하여서 사진 촬영을 위해 박스를 뜯는 소리가 날때 입니다.
ㅎㅎㅎ 황학동 사무실에 우리 국장님이 최고로 좋아하는 캔이 도착하였어요~
우와 ㅠㅠ 종류별로 보내주셨어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 찍는 동안에도 우리 꼬맹이 장마가 뒤에서 벌써 입맛을 다시네요..
팬시피스트 캔이 환묘나 입 아픈 친구들이 참 잘먹어서 쉼터 아픈 친구들 위해 죽밥으로 먹여야 겠다
생각중이 었는데 순간 상근묘 친구들도 한개씩 줘야겠어요 ㅎㅎㅎ 안그럼 엉엉 울것 같은 표정입니다.
이렇게 맛난 캔 후원해주신 이은희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