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 매일 비가 쏟아지는 장마가 끝나니 또 다시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더위가 계속되니 왠지 빨리 어디론가 여름휴가를 휙 떠나고 싶어지는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고 저희는 열일 중, 그런데 복병은 따로 있네요.....휴.....
"애들아~ 누나 일해야지~ 내려가~^^"
째려보네요....쭈글....누나 일해야되는데... 그렇게 계속 있어주면 감사합니다
누나 쉬라는 거니?ㅋㅋㅋㅋ
율무야.....이건 좀 아니잖아ㅜㅜㅋㅋㅋㅋ
너 3kg 아니잖아..6kg도 아니잖아... 손목이 저려온다.....
율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사진 추가..
미니 물티슈 아닙니다. 미니자판기 아닙니다.
흑토팔자 상팔자.. 누난 잘 수 없어...
누나 일해야해..
히로 너까지.....
히로를 깨웠더니 째려보네요...
히로야 일부러 그런거아니야.... 타자를 치는데 너가 깬거야..
삐진 히로는 사고를 치네요...
핸드폰 저번달에 바꿨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자판기부터 들어올렸다....
누가 보면 물그릇 없는 고양이처럼
언니가 먹는 종이컵 물을 쏟아서 물먹는 히로
히로야말로 고양이구나~^^
너희가 자꾸 이러면 누나가 일을 못해요ㅎㅎ
넘나 좋은 것ㅎㅎ
별내야~ 언니 일하지 말까???
일해야겠네요...
눈빛과 표정 온몸으로 일하라고 별내가 알려주네요....ㅋㅋㅋㅋ
그럼 저는 다시 일하러갑니다~
다음에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