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였어요

인천 고양이와 하라

by 채련 posted May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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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천갔다가 을왕리 해수욕장? 그쪽에서 새끼고양이랑 어미고양이 봤어요.

주인 아줌마가 생후 한달 정도밖에 안되보이는 새끼를 한마리당 만원주고 파시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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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보다 약간 더 큰 체구의 어미.

어미도 많이 어려 보이는데... 새끼를 우리 안에 가둬 놓으니깐 어미가 계속 주위를 빙빙 돌더라구요.

 

사진100530_004.jpg

 

새끼고양이.

크기가 제 손만해요. 엄청 작아요.

 

사진100530_006.jpg

 

장난꾸러기~에이~!ㅎㅎ

 

사진100530_010.jpg

 

새끼는 안닿는 곳에 있고 처음 보는 사람이 와서 찝적대고 옆에서 개는 마구 짖어대고...

으르릉 거리느라 제 손길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았던 어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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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드디어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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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차응차~ㅎㅎ

 

사진100530_014.jpg

 

풀을 뜯어서 놀아줬더니 반응이 좋네요.ㅎㅎ

아구 저 포도젤리 어쩔거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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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ㅋㅋ

 

 

 

내사랑하라.jpg

 

하라의 하품...ㅋㅋㅋ

 

사진100528_003.jpg

 

제 품에 안긴 또리방 하라입니다.

 

오빠멋져.jpg

 

ㅋㅋㅋㅋ정면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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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니 동물병원 샘께 보여줬는데 인터넷 얼짱 고양인줄 알았대요!!

역시 우리 하라... 사진빨이 너무 잘받네요.ㅎㅎ

 

사진100529_004.jpg

 

먹보의 빠진 발톱.

아구구 아프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