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갔다가 을왕리 해수욕장? 그쪽에서 새끼고양이랑 어미고양이 봤어요.
주인 아줌마가 생후 한달 정도밖에 안되보이는 새끼를 한마리당 만원주고 파시더라구요.ㅠㅠ
하라보다 약간 더 큰 체구의 어미.
어미도 많이 어려 보이는데... 새끼를 우리 안에 가둬 놓으니깐 어미가 계속 주위를 빙빙 돌더라구요.
새끼고양이.
크기가 제 손만해요. 엄청 작아요.
장난꾸러기~에이~!ㅎㅎ
새끼는 안닿는 곳에 있고 처음 보는 사람이 와서 찝적대고 옆에서 개는 마구 짖어대고...
으르릉 거리느라 제 손길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았던 어미입니다.
오오 드디어 대면!!
응차응차~ㅎㅎ
풀을 뜯어서 놀아줬더니 반응이 좋네요.ㅎㅎ
아구 저 포도젤리 어쩔거야ㅠㅠ
"잡았다!!> <"ㅋㅋ
하라의 하품...ㅋㅋㅋ
제 품에 안긴 또리방 하라입니다.
ㅋㅋㅋㅋ정면샷!!
이거 하니 동물병원 샘께 보여줬는데 인터넷 얼짱 고양인줄 알았대요!!
역시 우리 하라... 사진빨이 너무 잘받네요.ㅎㅎ
먹보의 빠진 발톱.
아구구 아프겠다.ㅠㅠ
정말 하라 사진빨 무지 잘 받네요 ㅎㅎ 실물도 이쁘겠어요 ㅎㅎㅎ 먹보 발톱 언능 나아지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