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중
2016.09.06 15:14

밤에만 나타나는 한울이

조회 수 1316 추천 수 0 댓글 4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20160904_211650.jpg


심한 구내염과 췌장염으로 치료 받고 있는 한울이는


늦은 더위 때문인지 밤에만 나타나 살아있다고 인사하고


약간의 먹이를 먹고 사라집니다.


 


입냄새가 워낙 지독했었는데, 전발치 후 입냄새 눈염증, 콧물 등이 모두 사라졌지만,


사료나 간식을 먹을 때 주변에 많이 흘리며 먹는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만성 췌장염인 듯 싶은데, 퇴원할 때 맞은 2주 항생제 덕인지 그럭저럭 지내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췌장염 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오래오래 잘 먹고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
    알룽 2016.09.13 20:17
    '한울아,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살으렴~'
    한국의 모든 길냥이들이 행복해지는 그날이 꼭 오길 기도합니다.
  • ?
    희망이네 2016.09.13 20:17
    감사합니다. 알룽님~
    치아 문제가 워낙 심각했었지만, 치료 받고 씹지 못할 뿐 많이 편해진 것 같은데..
    또한가지 심각한 문제인 췌장염 때문에 입맛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체중도 많이 줄었구요.
    말 한마디 못하고 길에서 겪었을 수많은 고통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살아있는 동안 더이상의 고통은 없었으면 하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 ?
    고돌칠미키 2016.09.13 20:17
    언제까지나 건강하기를~~
  • ?
    희망이네 2016.09.13 20:17
    감사합니다^^
    2주 항생제 효과가 끝날 쯤 되었는지, 오늘은 약간 토했네요ㅠㅠ
    조마조마,, 이러다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골절 수술을 마치고 퇴원 후 무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16.09.20

  2. 폐렴 증상으로 입원한 캡틴 치료 후기입니다.

    2016.09.19

  3. 폐수종으로 입원 치료중인 미주 후기입니다.

    2016.09.19

  4. 골반 골절 수술 후 치료 중이던 대장이 퇴원 후기입니다.

    2016.09.19

  5. 2016.09.03 노랑이 치료 후기

    2016.09.19

  6. 43일간 입원해있던 꼴랑이입니다

    2016.09.17

  7. 차미태 퇴원했습니다.

    2016.09.16

  8. 동순이(나비) 치과 치료 후 생활입니다

    2016.09.13

  9. 은천동 페르시안 구조후 입양,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2016.09.10

  10. 관악구 은천동 페르시안 생강이 치료중 거의 다 나아갑니다.

    2016.09.10

  11. 면목동 75밀리 파이프 3.5미터 하수관에 떨어져 낀 아기냥 "기적이" 구조성공

    2016.09.08

  12. 연세대고양이 까꾸 다 나았습니다!

    2016.09.07

  13. 3m파이프에 빠진 새끼 고양이 구조

    2016.09.07

  14. 밤에만 나타나는 한울이

    2016.09.06

  15. tnr 하지않은 길 고양이의 최악의 상황 구더기가 들끓던 유기된 장모 누렁이

    2016.09.05

  16. 역시나네요. 너무 화가 납니다.

    2016.09.05

  17. 알록이 방사 3일만에 살짝 봤습니다.

    2016.09.04

  18. 치주염,구내염으로 입원해있는 시도.

    2016.09.04

  19. 집에서 쉬고 있는 나비, 아니 동순이

    2016.09.02

  20. 내일 퇴원 합니다.

    2016.08.31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53 Next
/ 153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