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에 농이 차는 증상으로 치료중인 미주입니다.
9/12일 목동하니병원에 입원하여 엑스레이 촬영 후 폐에 물이 찬거 같다고 하셔서
산소치료 및 폐에 물을 빼내야 한다고 하셔서 입원하였는데 물이 아니라 농이 많이 찼다고 하셨습니다.
입원 당일 소량을 빼내기 시작하여 9/17일엔 더이상 빼지 않아도 되며 예후를 지켜보며 처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는 그외 이상소견이 없어서 지켜보며 폐에 농이 다시 차지 않기를 지켜보는 중입니다.
조만간 퇴원을 하게 될거 같습니다.
이 모든게 협회와 협력병원 관계자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루어질수 없는 일이었고 그리되었다면 이어린
아가는 하늘의 별이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