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회원

준비 회원

협회구조길냥이

협회 구조 치료한 고양이의 후기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치료후기작성
치료후생활
2016.09.21 17:17

눈에서 이물질이 흘러내렸던 레옹이

조회 수 1271 추천 수 0 댓글 1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8월29일 오후 쯤 통덫 설치후 차안에서 아이들이 오기를
숨죽여 기다리던 30분경 지나서 영락없이 굶주림에 있던 레옹이와 단짝
턱시도가 먼저 달려왔다. 레옹이가 뒤쳐져서 오길래 처음으로 반응 보인 턱시도와
눈을 마주치니 그녀석 내 의사를 알아차렸는지 통덫에 들어오려다
뒤로 물러선다. 이어 레옹이도 중성화때 생각이 났는지 온갖 경계가 심하다.!한 이십분정도를
실경이 하다 배가 고팠는지 선뜻 통덫으로 발을 옮기더니 철창문이 닫힌 소리에 깜짝 놀란다.
이럴땐 턱시도가 넘 영리하게 느껴진다.ㅎ ㅎ
하니병원에 도착하니 레옹인 조금 심했을때 인근 약국에서 약을 지어 먹인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각막도 괜칞단다. 퇴원해도 된다는 소식에 다음날 퇴원 시키기로
하고 다음날 퇴원시켜서 방사를 했다. 그래도 괜찮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놓였다.
아가들아 제발 아프지 마라 다치지 마라 외쳐본다.
  • ?
    고돌칠미키 2016.09.27 20:38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가는중? ㅎㅎ

공지 [후기 선정 이벤트] 돌보시는 길고양이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운영지원2 2020.05.13
공지 [필독]후기 작성방법 + 추가제출서류(조건부) 고보협. 2014.01.09
공지 ★ 이곳 게시물은 협회 치료지원 받은 길냥이 소식 올리는 란입니다 구조요청,문의 작성은 묻고답하기에 작성해주세요★ 감자칩[운영위원] 2012.07.04
  1. 길냥이 찐아

    2016.10.17

  2. 포획실패로 병원치료 없이 치료회복지원와 진통제만 주었는데 다 나았습니다!감사합니다!

    2016.10.17

  3. 창자가 튀어나온 채 생활했던 홈플이 구조기

    2016.10.16

  4. 70일째 매일 카테타하는 구더기 끓던 누렁이..

    2016.10.14

  5. 치료중이 찐아

    2016.10.13

  6. 인대파열과 상처로 입원했다 어제 퇴원했어요

    2016.10.12

  7. 안구 적출수술 받은 까리 지금 퇴원 후 저희 집에서 숨어냥 하고 있습니다.

    2016.10.11

  8. 치료지원양이 다리 골절로 수술 및 재활후 퇴원했습니디

    2016.10.05

  9. 까망이(큰블랙) 치료중

    2016.10.05

  10. 유기묘였던 펠샨 생강이 면역매개성빈혈 치료중입니다.

    2016.10.04

  11. 구내염과 티앤알

    2016.09.29

  12. 병원에서 해줄수 있는게 없데요 구더기냥이 누렁이

    2016.09.28

  13. 나비 치료후 아주 똥꼬 발랄하게 지내요.

    2016.09.28

  14. 폐수종으로 입원했던 미주와 폐렴초기로 입원했던 캡틴이 퇴원 후 모습입니다.

    2016.09.28

  15. 교통사고로 죽다가 살아난 퐁이 이야기.. 구조 및 치료 상황

    2016.09.27

  16. 다리에 상처와 골절의심으로 병원간 치치 후기입니다

    2016.09.26

  17. 4차선 도로에 다리가 골절된채 있던 아가 냥이 수술했습니다.

    2016.09.22

  18. 레옹이 눈 치료후 사진

    2016.09.22

  19. 구내염 치료가 시급했던 순진이 전발치후 모습

    2016.09.21

  20. 눈에서 이물질이 흘러내렸던 레옹이

    2016.09.21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53 Next
/ 153
CL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