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차에 태우니까 느낌이 이상한지 불안해 해서 담요로 덮어 이동 했습니다.
원장님께서 전날 뽑은 액체 사진을 보시고 X-RAY 사진을 찍으시더니 많이 좋아 졌다고 하시고
다음주 18일에 호수 제거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아내가 서울 올라가 며칠 후에 내려오는데 저혼자 치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엔 저 혼자 치료 해 줬는데 다행이 다른때 보다 얌전히 있어 다행이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다 깜찍아!
한번 발 버둥치면 낭패입니다... 초기에 통증이 심했는지 저의 손가락 물고 도망친 경우가 있어서...
깜찍아 ~~~ 치료 다 잘 끝날때 까지 우리 잘 해보자!
어제 밤에 뽑은 수액 입니다
오늘 타온 깜찍이 약품및 수액
치료후 피곤한지...Z.Z.Z
어제 밤에 뽑은 수액 입니다
오늘 타온 깜찍이 약품및 수액
치료후 피곤한지...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