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중순경 사진입니다 다른 캣맘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비틀거리며 나타난 날.. 차밑에 캔을 줬는데 그 마저도 잘 못먹을 정도였습니다 입주변과 다리가 그루밍을 못해 까맣게 되었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캣맘이 캔과 사료를 주시며 꾸준히 약을 먹이고는 있었습니다
10월중순경 사진보다는 입주위는 그래도 나아보입니다. 침도 흘리지 않고...11/26 11월내내 잡으려고 새벽에도 나가보고 했으나 못잡았는데 다른 캣맘에게 뜰채?망 같은걸 빌렸어요. 그걸로 결국 잡았습니다다. 토요일 이른 오후 수퍼갔다 오는길에 들렀더니 늘 자던 곳에서 눈비를 맞으며 웅크리고 있던 너. 쌓인 낙엽을 방석삼아 그 축축한 눈비를 다 맞으며 선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뜰채망을 담위에서 늘어뜨려 잡으려고 했으나 나뭇가지에 걸려서 실패. 다행히 녀석이 움직이지 않아 다시 시도해서 포획에 성공했습니다.불안해 하면서도 안심해하는것 같은건 저만의 착각인가요? 안심하라고 베고 자던 낙엽도 냥이와 같이 포획..
11/26 토요일 발치후 입안모습입니다
발치후 사진입니다 입술주위라든가 괴사된 잇몸이며 많이 고통스러웠을거라 짐작됩니다
발치후 사진 앞송곳니 2개만 빼놓고 전부발치
이건 발치전 사진같네요
마취후 수술시작전..
그루밍을 못해 다리와 털이 떡져 있습니다. 털은 피부가 숨을 못쉴 정도로 찐득한게 붙어 있어 샘이 가위로 대강 잘라주셨어요
11/30일 드뎌 5일간의 입원기간을 끝내고 퇴원하는 날 병원에서 한컷 그나마 샘이 털을 많이 다듬어주셨네요
방사하기 직전..
사진냥이보다 더 심한 제가 돌보는 냥이 통덫대여신청 한상태이고 포획해서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지역이 어디신가요? 제가 사는곳은 서울 송파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