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중

목동하니병원, 아톰이에요

by 동이친구 posted Jan 06,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상묘 발견 정보
대상묘 치료
대상묘 향후 계획

오늘 월요일 목동하니병원에 입원시킨 길냥이 아톰이 면회갔습니다


몸이 약해서 마취도 위험할거 같다는 선생님 말씀따라 좀 더 건강해진다음에


구내염치료(발치와 중성화)를 받을 예정입니다


 


통증때문에 하루 한끼를 고집하던 아톰이가 요즘 하루 4번 먹는다네요 ㅎㅎ


집냥이처럼 온순한 편이지만, 그래도 어찌 지냈을까 걱정스럽기도 했어요..


 


다행히 애교도 많다는 간호사샘 얘기에 안심을^^;


떡진 털이 조금 정리되긴 했지만, 워낙 더러웠었는지라  목욕을 했으면 싶었는데


목욕역시 마취를 해야한다해서  수술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뭐 좀 천천히 가야지요. 아이가 회복된 다음에도 늦지않을거고요.


 


아톰아, 좁은 케이지가 답답하겠지만


지금같은 겨울은 오히려 따뜻한 곳이 좋을테니 조금만 더 참아주길 바래~


 


 


손을 많이 타는거 보면 질병때문에 버려진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잠깐 들었네요


 


 다음주중에 컨디션이 좋으면 수술 예정입니다.


 


 


20170105_172153.jpg



20170105_172051.jpg



20170105_172227(0).jpg


20170105_172227.jpg




Articles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