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 2월 8일 입원하여 치료 후 드디어 퇴원을 하였습니다.
상처가 다 아물어서 털이 나기 시작하였어요^^
전에 지내던 곳에 방사를 하려고 켄넬 문을 열어주었는데 꼼짝도 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켄넬을 해체하였어요.
순식간에 뛰어가 버려 순간 포착을 못 했네요^^;;
뒤도 안 보고 가더니 여태 얼굴 보여주지 않아 걱정이에요T.T
한 달을 입원해 있었는데 이냥이 잘 적응할 수 있겠죠?
이냥아~ 내일은 얼굴 좀 보여줘~ 치료 잘 받아줘서 고마워^^
다시 한 번
이냥이 구조와 이동 및 조언을 아낌없이 해 주신 기진 언니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하니동물병원 관계자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