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러졌었던 상냥이 한달정도 병원에 입원했었는데요 지난 토요일에 무사히 퇴원해서 제자리에 방사했습니다 사람 손이라고는 타본 적 없는 아이라 한달동안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 거예요ㅠㅠ 풀어주자마자 꽁지빠지게 도망가는 모습입니다 ㅎ 뒷다리는 잃었지만 높은 담벼락도 잘 올라가더라구요 도움 주신 고보협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