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것만 2년 넘은 구내염 아이입니다.
구내염 심하면 음식으로 포획 못 하여
통덫을 집처럼 사용하게 만들어서 포획했습니다.
기간은 한 4개월 정도 ...
포획 후 병원에서 발치 중성화까지 했습니다.
살던 곳에 방사했습니다.
오늘 먹는 모습을 보니 다시 침을 흘리고 있습니다.
전 발치가 아닌 송곳니 4개가 남겨져 있었는데
다시 재발한 것 같습니다.
아주 심한 구내염일 경우 치아를
남겨 놓지 않는 전 발치가 좋은 듯합니다.
전에도 송곳니 남겨서 재수술 한 적 있는데
이녀석은 한 번 포획된 녀석이라 다시 잡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