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빨리 예약해주시고 순한 아이라 신속하게 진료받을수 있었습니다.
구내염인데 스스로의 치아를 계속 공격하는 케이스라 전체발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치아가 있으면 그 공격은 계속되기에 약으로는 치료가 힘들다고하셨습니다.
전체발치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한번하고 며칠후 또 하였습니다.
첫번째 발치후 입원중인 모습입니다. 힘이 좀 빠져있는 모습이였습니다.
두번째 발치가 끝나고 며칠 더 입원후 5월 13일 퇴원하였습니다.
너무 순한 아이라 다행히 입양처도 구하였습니다.
퇴원하고 온 첫날도 언제 아팠냐는듯이 이빨이 전혀 없는데도 저렇게 잘 먹어주어서 너무 기쁩니다.
수의사선생님께서 친절하셔서 맘편히 진료 잘 받았습니다.
힘든 치료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원해주신 고보협관계자분과 후원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냥이가 입양처에서 잘 적응하여 건강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