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협에 올린 시흥 금호아파트 왼쪽 뒷다리가 심하게 뭉개진 발이 구조 완료하였습니다. 고보협에서 연락주신 당일 바로 구조 성공하였고 협력병원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범백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었던 다리는 뼈가 녹아 불가피하게 절단예정입니다.
구조 당시에도 아이가 콧물과 기침을 하여 식욕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병원에서 3일간 아이가 밥을 먹지 않다가 이제 좀 밥을 먹는다고 합니다. 절단은 회복을 위해서도 아이가 잘먹게되고 체력을 좀 키우면 진행될 예정입니다.
치료 상황도 수시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고보협 여러분과 다른 캣맘 캣대디 여러분 존경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