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을 고생하다  어제 새벽에 포획성공하였습니다.
너무너무 소심해서 절대 통덫에 들어가지 않는 아이여서 구조되기 까지는 고생을 쫌 마니 한편입니다.

일단 상처치료부터 하고 난후 치아 치료 들어갈 예정입니다.

치료 시간이 오래 걸릴것같은 아가..소심이..
치료잘받고 몸도 맘도 건강해져서 다시 만나자

맛낭거 마니 줄께..소심아~

담부턴 아프면 제발 통덫에 그냥 좀 들어가 주라 ..응?! 부탁햐...

화신병원선생님 曰~

장력이 너무세서 별집을 만들어서 장력을 줄이고 봉합하면서 창상 치유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화신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더 심했던 포동이도 잘 치료해주셨자나요 ~
길냥이에게 진심을 주시면 행복이 행운이 더 몇배로 돌아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