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하니병원 27일 새벽 자정쯤 데려갔었구요 심야진료비 계산후 뭔가 그래도
검사등 진행될줄 알았습니다. 그냥 기본수액만 맞고 아무것도 진행이 안된상태였고
병원에 오후 5시 넘어갔을때 입원시킨 단풍이는 그냥 수액만 맞고 밥만 먹였을뿐입니다.
1시간 기다린끝에 원장님과 비용 등 치료 기간 등 상담하였고 결론은
원장님이 전혀 모른아이였고 언제 입원했는지 몰릅니다. 처치해서 들어간 약도 없었으며
뒤늦게 2주항생제 컨실베니아 중성화맞을때 쓰는 항생제랑.
스테로이드제 약만 투여해주셨네요 검사는 오늘바빠서 안되고 시간나면 해준다네요
속에서 화나도 그냥 참았습니다 잘부탁드린다고요
28일 오후 5시 넘어 병원에 한번 전화 해보았고 아무런 검사 진행된거 없다네요
제가 그병원에 개인적으로 사비들여서 중성화랑 미용 스켈링 시켜서 보낸아이도 있고
치료받았던 아이도 있습니다. 치료비가 굉장히 많이 부담되서 선택한 병원이지만
너무한 것 같네요 아무리 바빠도 다른아이들 입원한 애들은 검사 다진행하면서요
결론은 28일 저녁에 직접가서 할인전혀 안받은 금액 207000원 입원 1일치로 하고 결제하였습니다.
퇴원 바로 시킨 후 다른병원으로 옮겼네요. 상담받고 40분 더 기다리니 X-ray 피검사 등 결과 나와
설명 해주셨네요 치료에 대한 설명 어떻게 진행될지 입원기간요 1시간이면 금방 끝낼 검사인데요
피검사도 신장수치 간수치 염증수치 백혈구 수치는 많이 높은상태였구요
구조한 아이 아래턱뼈가 으슬어져 치주염 구내염이 심해 녹아내렸다네요 ...
심각한 아이 그냥 방치해 주셔서 목동에 하니동물병원에서 그동안 신뢰갔던 부분에 대해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불만은 엄청 많았으나 그냥 꾹참고 말았네요
치료 지원 안받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캣맘협회랑 개인모금 진행하여 치료 받겠습니다.
치료지원 담당자 분한테도 문자보내도 답장도 없고요 바쁘신건 알지만 너무 하네요 정말로요
아픈 아이 구조하였는데 더 스트레스 받기만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