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TNR 수술되어 귀컷팅 되어 집안 밥자리에 나타났습니다.
7월 초 지나서 절룩거리며 피를 흘리길래 보니 뒷다리에 피와 약간의 진물이 흘러 바닥에 묻었습니다.
우리 눈으로 보이는 상처는 대수롭지 않아 보여도 의의의 깊은 상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 지원 신청하고 포획하여 병원에 데려갔더니 농이 잡혀 있어 입원하여 농을 흐르게 하는 관을 삽입하고 치료받았습니다.
치료지원 신청 사진입니다.
병원 입원시 사진입니다.
퇴원시 상처가 잘 아물었나 보여 주십니다.
다시 밥자리에 돌아와 밥 먹으러 왔습니다.
치료 잘 해 주신 병원 선생님, 고보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