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시간이 정해져 있는 곳이라 평일에는 찾아가보지 못하고
주말에 잠깐 보는게 다인 우리 나무!!
만날때마다 맛있는거 챙겨준다고 이것저것 가져가면 한번에 클리어 해주는 식용왕 나무 ㅠ
그런데 자꾸만 상처가 터져서 ....저번주 토요일에도 다녀왔는데 또 벌어져 있떠라구요
자꾸 재봉합 수술 할때마다 마취 할텐데 정말 나무가 식욕이 좋으니 다행이지 ...
바로 위 사진은 8월 12일날 찍은건데...상처가 꾸덕꾸덕하게 아물어 가는지 알고
이번주에 이동장까지 챙겨서 갔었는데 벌어진 상처를 보고 얼마나 속상하던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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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기간이 한달이 다 되어가니 점점 치료비 걱정을 하고 있는 못난 밥엄마네요
그래도 챙기는 놈이 한둘이 아니니 자유로울수는 없고 에효 돈이 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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