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생활

공원 주차장에서 밥주던 난이 퇴원했어요

by 소심맘 posted Aug 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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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 바이러스, 빈혈,허피스, 곰팡이 균등으로  빨리 치료가 되지않아 근  한달간 입원해있던 난이가


수의사님의 자상한 치료를 받고 퇴원했어요.  윗 사진보면 주차장에서  네 발이 새까맣고 눈과 입이 지저분 하던 때와  너무도  다르죠?  그리고  방사후 다시 공원으로  방사해야해서 너무도 가슴 아팠던 저에게  아니  난이에게  너무나도 기적적인 일이 생겼어요.   그병원 입원실에 본인소유  고양이(입원 중)를  병문안 오시던 분께서 난이의 사정을 딱히 여겨 처음에 일 주일 정도  임보 하신후  애교도 많고 순한  난이를 입양 하시기로 결정 하시고  그분 집에서  3마리의 고양이 와 살게 되었어요.  병원과는 입양신청서, 서약서 등도 다 쓰셧구요 정기적으로 소식을 주거나 벼원으로 데려오기도 하도록 되어있어서  벌써  한두번 병원도 다녀 갔다고 합니다  이내용은 난이가 치료받았던 병원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저도 그분과 통화 했고  저와 만나자고 이야기는 했습니다. 정말 너무 좋으신 분께 입양되어  저는 뛸듯이 기쁩니다.  앞으로 그동안 길거리에서 고생했던 난이에게  좋은일만 생기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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