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가 넘 늦었지만 밀크소식 전합니다^^
밀크는 수의사쌤의 조언대로 배변장애나 하반신마비가 올까 조심조심 키우고 있는데
저만 조심조심 키우고 정작 밀크는 넘 똥꼬발랄해서 우다다의 신이 되어가고 있어요ㅎㅎㅎ
점프는 잘 못하지만 달리기는 잘하고 우려와 달리 울집 아이들과도 잘 지내요^^
순화가 덜 되서 레볼루션과 발톱 깎일때 똥 묻히고 다닐때마다 전쟁이지만
결국 제가 그냥 포기해요ㅋ~
아직도 하악질이 매력인 밀크^^ 치료 잘 해주셔서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꾸벅^^